뉴스

김경준 모친 원본 들고 한국행…내일 검찰 제출

<8뉴스>

<앵커>

다음은 BBK 김경준 씨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어제(21일) 김 씨의 부인이 기자회견에서 내보인 이른바 이면계약서의 원본을 내일 김 씨의 어머니가 직접 들고 입국합니다.

김형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모습을 드러낸 이른바 이면계약서의 원본이 내일 검찰에 제출됩니다.

김경준 씨의 어머니 김영애 씨가 직접 들고 내일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김 씨는 1건의 한글계약서와 3건의 영문계약서 이외에 또 다른 증거자료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애/김경준 씨 어머니 : 우리 아들 사기꾼으로 몰린 것 분하고, 지금 공정하게 발표 않는 것, 언론 탄압해 발표 못하게 하는 것도 불만입니다.]

검찰은 먼저 김경준 씨가 제출한 사본을 검토하면서 계약서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의 동의를 구해 오늘 새벽 5시까지 철야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명박 후보 측에도 계약서 원본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양측의 계약서를 받게 되면 대검 과학수사반에서 필적 감정 등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게 됩니다.

김경준 씨는 나흘 전 누나 에리카 김이 보낸 10kg 분량의 서류 상자 중에서 제출할 문서를 고르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누구 말이 옳은 지를 가려줄 사건의 핵심 단서가 확보되는 내일이 수사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정/보

◆ [Poll] '김경준 귀국'... 향후 대선정국 전망은?

◆ 에리카 김 "직접 한국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 회견 예고한 에리카 김, 그녀는 왜 안 나왔나?

◆ 검찰, '원본' 제출 요구…문서·필적 검증 주력

◆ SBSi 신개념 멀티뷰어 'Nview'로 SBS 뉴스 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