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펀드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사 평가에서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연금이 거래 증권사를 선정하는 지난 4분기 평가에서 22개 증권사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것인데요.
이에따라 미래에셋은 국민연금의 거래증권사 선정에서 탈락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부터 올 3분기까지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아 3조 원 이상에 달하는 국민연금 주식매매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가로 인해 4분기에는 위탁투자만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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