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인기 TV 드라마 <로스트 시즌 4>를 촬영중인 김윤진 씨는 지난 14일 미국 뉴욕에서 영화 <드래곤 워>, 즉 '디 워'를 봤습니다.
김윤진 씨는 영화 관람을 마친 뒤 "같은 한국인으로서 심형래 감독님이 무척 자랑스럽다"면서 "특히 마지막 장면에 '아리랑'이 흘러나올 때는 나도 모르게 울컥해지더라"고 말했습니다.
김윤진 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국에 살고 있는 여동생, 친구들과 함께 극장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한편, 미국 박스 오피스 전문 집계 인터넷 사이트인 박스 오피스 모조닷컴은 '디 워'가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04만 1,239달러를 벌어들이며 미국 영화 전체 흥행 랭킹 5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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