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구간서 '폭발적 스피드'…세메냐 여자 800m 우승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남아공의 세메냐가 세계 육상선수권 여자 800m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17.08.14 21:30
붕대 감고 그라운드 '씽씽'…건재 증명한 손흥민 오른팔 부상에서 회복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붕대를 감고도 씽씽 달렸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오른팔에 붕대를 감고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SBS 2017.08.14 21:30
이동국, 다시 '태극마크'…역대 두 번째 최고령 국가대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두 경기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38살 이동국 선수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7.08.14 21:30
"함께 일한 누리, 반려견으로" 새 가족 찾은 마약 탐지견 혹독한 훈련을 거쳐 활약하던 마약 탐지견은 은퇴할 때 새 주인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서 입양이 쉽지 않은데, 한 고령 탐지견이 특별한 인연으로 익숙한 품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됐습니다. SBS 2017.08.14 21:29
10만 생명 구한 영웅 '하얀 헬멧'…무장 괴한에 7명 피살 [아부 키파/시리아 민간 구조대 : 세상에 나온 지 한 달이 된 아이입니다. 오 신이시여..오 신이시여....] 이 영상 기억하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SBS 2017.08.14 21:26
"손발 동상도…" 임현수 목사, 참혹한 北 억류 생활 공개 2년 반 넘게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혹독했던 당시 생활을 공개했습니다. 한여름엔 야외 노동에 시달렸고 한겨울엔 얼어있는 땅에 구덩이를 파느라 손발에 동상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14 21:23
평상복 입은 명성황후 모습 공개?…또 뜨거운 진위 논란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의 초상화나 사진은 아직 공식 확인된 게 없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한 화랑이 명성황후를 그린 걸로 보인다며 초상화 한 점을 공개했는데, 진위 논란이 거셉니다. SBS 2017.08.14 21:21
달리는 말 직접 보며 배팅…급격히 커진 불법 경마 시장 불법 사설 경마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마장의 실제 경주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면서 불법 도박을 부추기는 사이트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17.08.14 21:19
영상 속 술잔 든 우사인 볼트…"은퇴 경기 앞두고 파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얼마 전 은퇴 경기를 앞두고 밤새 술을 마셨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볼트는 자신의 마지막 경기였던 400m 계주에서 다리 통증으로 얼마 달리지 못하고 쓰러졌습니다. SBS 2017.08.14 21:13
차고지 다툼에 버스 운행 '올스톱'…출근길 시민 큰 불편 서울 송파구의 시내버스 6개 노선이 오늘 아무 예고 없이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버스 차고지 이동 문제를 둘러싼 충돌 때문인데 정작 애꿎은 시민들만 월요일 출근길부터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7.08.14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