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놀기의 진수'…아기 코끼리 '양 니우'의 일상 공개 중국의 야생 동물 보호 노력으로 아시아 코끼리 개체 수가 급증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내 아시아 코끼리의 개체수가 2004년 180마리에서 2017년 300마리로 늘었습니다. SBS 2017.08.14 18:02
"北, 평양에서 대사회의"…제재 대응 논의하는 듯 북한의 거듭된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이 강화하는 가운데 북한이 해외에 나가 있는 대사들을 소집해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8.14 18:01
폭행 혐의 김광수 의원 조사 후 귀가…"성실히 조사 마쳤다" 지난 5일 새벽 원룸에서 5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국민의 당 김광수 의원이 오늘 5시간 20분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오전 11시쯤 전주 완산경찰서에 출석한 김 의원은 경찰서를 나서면서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14 18:00
달리는 열차에 잇따라 투신…여대생·60대 남성 숨져 열차가 진입하는 선로에 투신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역에서 A씨가 선로에 투신, 4호선 오이도행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SBS 2017.08.14 17:59
[오!클릭] "시간당 250원 내라" 스타크래프트 갑질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스타크래프트 갑질'입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PC방 활성화와 프로게이머 양산, 게임 중계 방송사 개국 등 사회, 경제적 신드롬을 나았었죠. SBS 2017.08.14 17:59
[오!클릭] 유병언 시신 발견했는데…법원 "보상금 지급 NO" 세월호 사건 수사 당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발견한 신고자가 정부를 상대로 신고보상금 지급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했습니다. 신고 당시 시신이 유 전 회장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SBS 2017.08.14 17:58
"보강 수사하라" 검찰, '갑질 논란' 종근당 회장 영장 반려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 회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습니다. SBS 2017.08.14 17:55
[오!클릭] 이순신 장군 후손들 "日 상징 '금송' 옮겨달라"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금송'입니다. 충남 아산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죠. 그런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후손들이 이 현충사 안에 일본 특산종 나무가 심어져 있다며 이 나무를 옮겨달라고 문화재청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7.08.14 17:54
[오!클릭]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뜻깊은 '시구' 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SBS 2017.08.14 17:53
시리아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 괴한 습격에 7명 사망 참혹한 시리아 내전현장에 흰색 헬멧을 쓰고 부상자를 구조해온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국제사회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SBS 2017.08.1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