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장기적 국가경쟁력 제고, 환율의 근본 해결책"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 SBS 2025.1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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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매서운 추위…일요일엔 12도로 껑충 어제 서울에는 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토요일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또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요.자세한 날씨 소식 안수진 기… SBS 2025.12.05 10:09
중일, 유엔서 두 번째 서한 여론전…"발언 철회" "사실에 반해" ▲ 다카이치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주석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지난 1일 안… SBS 2025.12.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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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헛돌고 뒤에서 "밀자"…꽉 막힌 터널서 버스 하차 어제 저녁 쏟아진 눈에 때문에 수도권 전역에서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아침 출근길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버… SBS 2025.12.05 10:06
하나은행 이이지마, 여자농구 1라운드 MVP…아시아쿼터 최초 ▲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일본인 선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는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에 … SBS 2025.12.05 10:01
임영웅, 폭설에 직접 제설 작전…"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자" 간밤 폭설이 내린 가운데 가수 임영웅이 직접 내리막길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공개했다.임영웅은 지난 4일 밤 자신의 SNS에 "제설작전"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패딩에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넉가래를 들고 눈이 잔뜩 쌓인 집 앞 도로를 부지런히 치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10:01
정부 "헌법존중TF에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해…내란은폐 방지"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정부가 12·3 비상계엄과 관련된 행위에 가담한 공직… SBS 2025.12.05 09:59
성남시, 수정·중원구 규제지역 해제 요청…"통계 불합리" ▲ 성남시청경기 성남시는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규제지역으로 묶인 수정구와 중원구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 SBS 2025.12.05 09:57
유튜버 원지, 6평 지하 사무실→공유 오피스 이전…직원들 "배려와 지원 받아" '6평 지하 사무실' 근무 환경 논란에 휘말린 여행 유튜버 원지가 추가 해명 영상을 통해 사무실 이전 과정을 공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 해명했다.지하 2층 약 6평 규모, 창문이 없는 공간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담은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원지는 지난 4일 공개한 콘텐츠에서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다시 설명했다.원지는 영상 서두에서 "사무실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인 뒤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던 사람인데, 정작 그 부분을 세심하게 챙기지 못해 팀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논란 이후 전 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사무실 운영 방식을 정리 중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일부 취재진과 구독자들이 직접 사무실을 찾아오는 상황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사화되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늦지 않게 설명을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급히 영상을 올리게 된 배경을 밝혔다.가장 큰 오해로 번진 '한남동 사무실'과 '소속사 대표 남편설'에 대해서도 원지는 "한남동 사무실이 제 사무실이고, 소속사 대표님이 제 남편이라는 이야기가 기정사실처럼 퍼졌다"며 "한남동 사무실은 제가 지분 1도 없는 '회사 소유 사무실'이고, 대표님 역시 제 남편도, 친척도 아닌 완전히 남인 분"이라고 선을 그었다.과거 리모델링 현장을 공개하며 "1인 소속사"라는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해서는 "당시 회사가 에이전시 위주로 오래 일하다가 소속사 업무를 비교적 최근에 시작한 상황이었고, 그때는 저 혼자만 소속돼 있어서 '1인 소속사'라고 말했을 뿐"이라며 "이 표현이 '내 소속사'로 오인될 수 있었다는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원지는 "3년 전쯤 혼자 동대문에서 원단을 떼고 공장을 찾으면서 '호'라는 브랜드를 시작했지만, 2년 가까이 방치하다시피 했다가 다시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프리랜서 기획자·디자이너와 함께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스터디카페에서 모여 작업을 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09:55
'두 딸 아빠' 박진영, 얼마나 더 멋져지려고…4년째 매년 10억 기부했다 가수 박진영이 국내외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사재 10억 원을 기부했다.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기부해 온 그는 올해까지 4년간 총 40억 원을 전달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지난 4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가천대 길병원, 건양대병원,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각각 2억 원씩, 월드비전에 4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월드비전 측은 이번 기부금이 멕시코·브라질 지역 환아 치료비 지원을 비롯해, 최근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입은 태국·인도네시아·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의 복구 및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박진영은 전달식에서 "세상을 바꿀 잠재력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잘 치료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온전히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저에게는 6살, 5살 두 딸이 있다. SBS연예뉴스 2025.12.05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