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영아 학대 살해' 친모·계부 송치…석 달간 수차례 폭행 ▲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친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 SBS 2025.12.03 12:02
이 대통령, 대북전단 논란에 "사과 생각도 하지만…종북몰이 걱정"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 외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 SBS 2025.12.03 12:01
개인정보위 "쿠팡, '노출' 아닌 '유출'로 재통지해야"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악의 개인정보… SBS 2025.12.03 12:00
김건희 진술 거부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오늘 변론 종결 ▲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공판에 출석, 변호인과 대화하고 있다.김건희 여… SBS 2025.12.03 11:54
오세훈 "비상계엄 거듭 사과…과거 끊어내고 민심 속으로 가야" ▲ 오세훈 서울시장오세훈 서울시장은 12·3 비상계엄 1년인 오늘 "그날의 충격과 실망을 기억하는 모든 국민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오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잘못된 과거를 끊어내고 미래로, 민심 속으로 나아가겠습니다'란 글에서 "국민의힘에 소속된 중진 정치인이자 서울 시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오 시장은 "우리 국민은 1년 전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비상계엄 사태로 깊은 상처를 입었다"며 "그 결과 국민의힘은 국민께서 부여한 사명을 충분히 완수하지 못한 채 정권을 내어주었고,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이어 "권력이 판단력을 잃으면 나라는 표류한다. SBS 2025.12.03 11:47
방문신 SBS 사장, '나와 지구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로 전현무 지목 방문신 SBS 사장이 '나와 지구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나와 지구를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은 산림청과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일상 속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며 나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 방문신 사장은 TJB 대전방송 김세범 사장의 지목을 받아 합류했으며, SBS 공식 SNS를 통해 반려식물 키우기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방문신 사장은 "반려식물 한 그루를 심고 돌보는 작은 습관이 지구를 위한 큰 실천이 될 수 있다"며 "SBS는 시청자와 함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방문신 사장은 캠페인의 확산을 기대하며 SBS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 파트너인 SM C&C소속이자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3 11:41
미국 공격 대비하는 마두로…전화 수시 변경하고 경호 강화 ▲ 현지 시간 1일 정부 집회에 참석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세계 최강'… SBS 2025.12.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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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비상계엄 못 막아" "다시 한번 사과"…국힘 결국 사과 회견 "장동혁은 어디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3 계엄 1년이 되는 오늘 국민의힘 원내 지도부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에게 큰 충격을 드린 계엄을 막지… SBS 2025.12.03 11:33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최강 스페인, 독일 꺾고 2연패 ▲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2연패를 이룬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의 세리머니 모습스페인이 유럽축구연맹 여자 네이션스리그에서 2회 연속… SBS 2025.12.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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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석연치 않은 '주식 던지기'…"임원들은 사전에 알았나" '분노' 3천만 명 넘는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의 전·현직 주요 임원들이 사고 발생 직후 수십억 원대 자사 주식을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현지… SBS 2025.12.03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