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장관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양해각서 서명"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 및 MOU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정관 산업… SBS 2025.11.14 15:05
'수시 논술' 돌입…수능 어려워 실질 경쟁률 하락 전망 ▲ 지난 2024년 11월 24일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 SBS 2025.11.14 15:03
FIFA 랭킹 126위 수리남, 월드컵 예선 조 1위…사상 첫 본선행 청신호 ▲ 수리남, 엘살바도르 4-0으로 제압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126위 수리남이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수리… SBS 2025.11.14 14:55
동영상 기사
[자막뉴스] 다급하게 "펴, 평화" 외쳤다…"나 떨고 있니?" 마두로 운명은 미 트럼프 정부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집회에 나가 미국인들을 향해 "평화를 위해 단결하자… SBS 2025.11.14 14:46
검찰,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에 징역 4개월 구형…"일용직으로 생계, 꼭 보낼 것"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징역 4개월을 구형받았다.14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4단독 심리로 열린 김동성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동성에게 징역 4개월을 구형했다. SBS연예뉴스 2025.11.14 14:40
엑소 중국 멤버 출신 크리스, 교도소 복역 중 사망설 확산…"공식 발표 무" 성범죄 혐의로 징역 13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 중인 그룹 엑소 중국 멤버 출신 우이판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소문이 현지 언론 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중화권 소식을 전하는 타이완의 Mirror Media는 지난 13일 "중국 온라인을 중심으로 우이판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그의 교도소 동기라고 소개한 남성이 등장해 '교도관들을 통해서 우이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SBS연예뉴스 2025.11.14 14:40
스포츠윤리센터, '안심 신고' 위한 가명 조사 전면 도입 ▲ 스포츠윤리센터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피해자 가명 조사 체계를 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스포츠윤리센터는 신고인 또는 … SBS 2025.11.14 14:39
한미 무역·안보협상 명문화…자동차 관세 15%, 한국 핵잠 승인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한미 팩트시트 타결과 관련해 발표하고 있다.자동차와 반도체 분야 관세율을… SBS 2025.11.14 14:38
내란특검, '직무유기 혐의' 조태용 전 국정원장 구속 후 첫 조사 ▲ 국가정보원법 위반, 직무유기, 위증 등의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1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SBS 2025.11.14 14:35
경호처 간부 "윤, 공수처 1차 체포 불발 후 '밀고 들어오면 아작내라" ▲ 윤석열 전 대통령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뒤 경호처 부장들과의 오찬에서 '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하라'고 말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고 경호처 이 모 부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후인 지난 1월 11일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과 오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1월 3일 경호처의 저지로 한 차례 불발된 뒤 같은 달 15일 2차 시도 끝에 이뤄졌습니다.당시 오찬에는 윤 전 대통령과 강의구 전 부속실장, 김정환 전 수행실장,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과 부장급 경호공무원 등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이 전 부장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한 발언 중 몇 가지를 오찬이 끝난 뒤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를 통해 기록해 뒀다고 증언했습니다.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경호처가 나의 정치적 문제로 고생이 많다. SBS 2025.11.14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