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로 숨진 남성 반전 정황…몸에 남아 있던 흔적 ▲ 화재 현장오늘 오전 4시 30분 대전 유성구 문지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불이 난 집 안에서는… SBS 2025.11.12 10:02
오픈AI, 독일서 노래가사 저작권 소송 패소 ▲ 챗GPT오픈AI가 노래 가사로 챗GPT를 훈련한 게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독일 법원이 판단했습니다.dpa·로이터통신 등 외신들… SBS 2025.11.12 10:02
대통령경호처, 전 직원 '헌법 교육' 실시…"조직 쇄신 일환" ▲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대통령경호처가 전 직원과 경호지원부대원 등을 대상으로 헌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대통령경호처는 "어제 기… SBS 2025.11.12 10:00
카리브해 긴장 파고…미 항모 진입하고 베네수는 게릴라전 준비 ▲ 미 해군의 제럴드 포드 항모 전단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SBS 2025.11.12 10:00
오사카 곱창집의 한국엄마...돌아온 '야끼니꾸 드래곤'ㅣ배우 고수희 [커튼콜 287] 커튼콜 287회는 14년 만에 돌아온 화제의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의 배우 고수희 씨와 함께합니다.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이 쓰고 연출한 '야끼니꾸 드래곤'은 1970년대 일본 간사이 지방을 배경으로, 차별과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재일교포 가족의 애환을 그려냅니다. SBS 2025.11.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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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주진우 "차관이 구두 전달? 정성호, 명백한 수사지휘·직권남용" -대통령실, 항소포기 관여 정황...탄핵엔 단계 있어-백해룡도 직접 관리했는데, 사후 보고 받았다?-대통령실과 교감 있었을 것, 접근 통로 많아ㅊ-민정라인, 대장동 변호인 출신...국정조사해야-정성호 "신중히 검토"? 사실상 항소 반대 지휘-정치적 파장 알고도 강행, 버틸 수 있다고 본 것-중앙지검장은 사표, 검찰총장대행도 꽁무니 빼-노만석, 이미 지휘권 상실...사퇴하고 수사받아야-"용 빼는 재주 있겠나"? 직 걸 줄 알아야 하는 자리-與 '검찰 내부 항명'? 정치적 중립 침범 반발일 뿐-검찰총장이 덮어쓸 거라 생각, 구두 지시하다 사달■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11월 12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어제 법사위에서 검찰의 대장동 사건의 항소포기로 여야가 충돌해서 4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SBS 2025.11.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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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기둥 심하게 뒤틀리며 '와르르'…절단면 문제? 전문가 말 들어보니 보일러타워 높이 25m 지점, 오른쪽 철골 기둥을 작업자 2명이 살펴보고 있습니다.다른 작업자들도 모여드는 순간 구조물이 순식간에 내려앉습니다.사고 당시 현장에선 산소절단기를 이용해 기둥을 자르는 취약화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왼쪽 기둥의 파란색 부분도 붕괴 직전 심하게 뒤틀린 모습이 포착됐습니다.[현장 참여 구조물 전문가 : 25m 그 지점에서 취약화를 너무 과하게 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기는 합니다. SBS 2025.11.12 09:55
'전장연 시위'에 출근길 4호선 한성대입구 하행선 1시간 무정차 ▲ 한성대입구역에서 탑승 시위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근 시간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열차 운… SBS 2025.1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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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공보의 없나요? 이제 어떡하나"…11년 만에 문 닫은 희망진료소 종합병원 건물 한편에 있는 희망진료소.명패는 사라졌고, 불 꺼진 내부엔 상자만 가득 쌓였습니다.이곳은 쪽방 주민과 노숙인들을 위한 진료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이렇게 창고처럼 방치되고 있습니다.지난 4월, 전담 의사인 공중보건의가 소집 해제로 떠나면서 11년 만에 문을 닫은 겁니다.문을 닫기 전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에 공보의를 요청했지만, 의정갈등으로 공보의 수가 줄면서 희망진료소가 배치 대상에서 빠졌습니다.이에 따라 공보의와 함께 희망진료소에서 근무하던 간호 인력 2명도 각각 쪽방촌 행복나눔의집과 노숙인종합지원센터로 돌아갔습니다.무료로 치료받는 희망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의료의 질은 떨어지고 진료 자체를 꺼리는 취약계층도 늘고 있습니다.올해 희망진료소 운영 기간 한 달 최고 196건에 달했던 진료 건수가 문을 닫은 뒤엔 106건으로 반토막이 났습니다.[쪽방 주민 : 진료소 가서 간호사 선생님이 있어도 말만 해주지 치료가 안 되니까. SBS 2025.11.12 09:54
[단독] "대안 없는 총장 대행 사퇴 반대"…노 대행은 사퇴 고심 ▲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퇴를 고심하고 있는 상황 속, 노 대행… SBS 2025.11.12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