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 호우경보…고양 등 20곳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30분을 기해 경기 김포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SBS 2025.08.13 09:42
"내가 포주? 불륜?"…이경실X조혜련, 근거 없는 루머에 분노 개그우먼 이경실과 조혜련이 루머로 겪은 인생의 쓴맛을 유쾌하게 들려줬다.이경실과 조혜련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신여성'에서 나락과 극락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경실은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이혼 당시 상황을 꺼냈다. SBS연예뉴스 2025.08.13 09:41
CJ CGV,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시네마' 개발 나선다 CJ CGV는 생성형 AI 및 XR 콘텐츠 전문 기업 아리아스튜디오와 AI 기반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시네마' 상영관 구축과 … SBS연예뉴스 2025.08.13 09:41
'좀비딸',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50만 돌파 영화 '좀비딸'이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 350만 명을 돌파했다.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좀비딸'은 12일 전국 10만 3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BS연예뉴스 2025.08.13 09:41
'케데헌' 이재, 빌보드 1위 감격 "그저 눈물만… 사랑에 감사"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곡에 참여한 작곡가 이재가 벅찬 소감을 전했다.12일 케데헌 OST '골든'이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OST 작사·작곡과 보컬까지 맡은 이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할 말을 잃었다. SBS연예뉴스 2025.08.13 09:40
돌아오는 조국…조국혁신당, 당 대표 옹립 등 논의할 듯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오는 15일 0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정계 복귀 절차 등을 놓고, 조국혁신당… SBS 2025.08.13 09:39
7월 취업자 17만 명↑…20대 '쉬었음' 42만 명 역대 최대 ▲ 취업박람회7월 취업자 수가 17만 명가량 늘면서 2개월 연속 10만 명대 증가 폭을 이어갔습니다.제조업·건설업 고용 부진과 청년 … SBS 2025.08.13 09:39
'1시간 150㎜' 인천 덕적도에 극한호우…열흘 전 무안 넘어서 ▲ 쏟아지는 폭우오늘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 불과 1시간 동안 150㎜에 육박하는 '극한호우'가 내렸습니다.… SBS 2025.08.13 09:38
임신 알리는 깜짝 카드가 관공서 고지서 봉투에?…"피싱 우려" ▲ 국민건강보험공단일부 업체가 가족 등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는 이벤트용 카드로 관공서·공공기관 로고가 찍힌 봉투를 판매하고 있어 악용… SBS 2025.08.13 09:35
[친절한 경제] 새 가전제품 샀는데 10% 환급…"신청순" 방법 봤더니? 수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한 기자, 이렇게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높은, 그러니까 전기를 덜 먹는 가전제품 산 분들은 정부가 일부 돈을 돌려준다고요? 최근 구매한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최고 등급으로 매겨져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렇다고 하면 구매 비용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가전제품이라고 해서 다 되는 건 아니고요,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전기밥솥 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11개 가전에 해당합니다.대부분이 에너지효율등급이 1등급인데, 유선 진공청소기는 최고 등급이 2등급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2등급도 가능합니다."이 11개의 10%를 다 더하면 100만 원 되는 거 아니야?" 하실 수 있는데, 아쉽게도 1인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30만 원 안에서만 환급해 줍니다.또, 살펴봐야 할 부분은 바로 구매 인정 기간인데요.이 사업 시행이 확정된 7월 4일부터 올해 말, 그러니까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에만 해당됩니다.그러니까 그 이전에 산 제품들은 신청할 수 없다는 거고요.또, 올해 안으로 하나 구입할 계획이 있다 해도 신청할 수 있다는 겁니다.중요한 건, 신청순으로 돈이 환급되기 때문에 예산 소진 전까지 빠르게 신청해야 돈을 돌려받을 수 있거든요.저희 뉴스 보시고 빨리 살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SBS 2025.08.1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