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미·러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 구매 검토…공군 전력 보강 ▲ 인도 국기인도가 부족한 공군 전력 보강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에서 최신형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현지 매… SBS 2025.08.12 14:13
'남색대문' 계륜미 "남친과 싸운 후 걸어다가 길거리 캐스팅" 타이완 최고의 스타 계륜미가 20여 년 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영화 '남색대문'에 출연했던 비화를 밝혔다.계륜미는 자신의 데뷔작 '남색대문'이 국내에 재개봉하는 것을 기념해 지난 7일 내한했다. SBS연예뉴스 2025.08.12 14:10
국정위, 내일 대국민보고…개헌·검찰개혁 등 123개 국정 과제 주목 ▲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청소년 명예 국정기획위원 위촉식에서 이한주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 SBS 2025.08.12 14:07
경찰, '주식 차명거래' 보좌관 6시간 조사…이춘석 소환 조율 ▲ 이춘석 의원무소속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압수수색 직후 보좌관 차 모 씨 등 관련자들을 대거 소환해 … SBS 2025.08.12 14:06
'의혹 정점' 김건희 구속 기로…이 시각 법원 지금 법원에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현장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백운 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오전부터 시작했는데, 아직도 계속하고 있습니까? 네, 김건희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이곳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시작됐는데,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점심시간도 거른 채 구속 심사는 줄곧 이어지고 있습니다.오후 1시쯤까지 특검팀이 구속 필요성을 설명했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 지금은 김 여사 측 변호인들이 변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김 여사 측은 1시간 정도 분량의 변론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는데, 조금 뒤 심사가 종료되면 김 여사는 남부구치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5.08.12 14:05
'사면복권 조국' 진로 본격 모색…혁신당 내일 조기전대 등 논의 ▲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조국혁신당이 내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조국 전 대표의 … SBS 2025.08.12 14:04
미 텍사스 타깃 주차장서 총격, 3명 사망…용의자 체포 ▲ 11일 총격 사건 발생한 미국 오스틴 타깃 주차장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있는 한 대형 마트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 SBS 2025.08.12 14:04
'7월 3전승 지휘' 수원FC 김은중, '이달의 감독' 첫 수상 ▲ 김은중 수원FC 감독수원FC 김은중 감독이 처음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감독'을 수상했습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SBS 2025.08.12 14:03
'전 여친 폭행 의혹' 전호준 "법적 절차 밟는 중…잘못한 부분 있다면 책임질 것"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사생활 논란 4개월 만에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전호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멈췄다"고 말문을 열었다. SBS연예뉴스 2025.08.12 14:01
정청래에 쏟아진 원로들의 쓴소리…"당원 아닌 국민 뜻 수렴해야"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출신 원로 정치인들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앞에 두고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정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김원기·임채정·정세균 ·문희상·박병석·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참석자들은 정 대표가 주장하는 '전광석화 식' 강한 개혁에 전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원만한 당정 관계와 정치 과정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정세균 전 의장은 "윤석열 정부 파멸 근저에는 정치 실종이 있었다"며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지만, 우리 국민은 당원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서 집권여당은 당원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당원이 아닌 국민 여러분의 뜻을 어떻게 수렴하고 받들 것인가의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희상 전 의장은 "내란의 뿌리를 뽑기 위해 전광석화처럼, 폭풍처럼 몰아쳐 처리하겠다는 대목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과유불급이다. SBS 2025.08.12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