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법 7년 이후…"연명의료 안 받겠다" 300만 서명 연명의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생애 마지막에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사람이 점차 늘고 있다는 기삽니다.연명의료는 임종 과정에 있… SBS 2025.08.11 07:07
"학생들에 황산테러" 팩스에 경찰 수사…또 일본 변호사 명의 ▲ 경찰청 전경학생들에게 '황산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경찰… SBS 2025.08.11 07:06
"1원이라도 찍히니까"…요즘 청년들 매일 용돈 버는 법 요즘 인터넷 은행들이 앱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퀴즈를 풀면 고객들에게 조금씩 보상을 주는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뱅킹은 딱딱하단 인식을 없애고, 친근하게 다가가자는 전략입니다.노동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8.11 07:03
'윤 어게인' 대결 격화…전한길 방지책 논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의 첫 TV 토론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국민의힘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보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과 탄핵에 대한 견해차만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SBS 2025.08.11 06:57
북, "한미훈련 규탄…계선 넘는 도발에 주권적 권리 행사" ▲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라이언 도널드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202… SBS 2025.08.11 06:54
[날씨] 남부 다시 비…남해안 최고 100mm 폭우 예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내일 사이 또다시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유입되고… SBS 2025.08.11 06:45
강렬한 미국 데뷔…"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손흥민 선수가 미국 LA FC 입단한 지 사흘 만에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내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25.08.11 06:42
시내버스 횡단보도 돌진…2명 사망·2명 부상 어제 낮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들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제동장치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운전자가 60대 후반의 고령이란 점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습니다.KNN 최혁규 기자입니다. SBS 2025.08.11 06:40
"숫자보다 역량"…국방비 증액 요구도 가시화 주한미군 사령관이 주둔 병력을 줄일 수도 있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미국이 지난달 관세협상에서 우리 국방비를 절반 가까이, 방위비 분담금은 2배 가까이 올리란 요구를 준비했던 정황도 확인돼서 25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쪽 부담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8.11 06:39
"우크라 종전 3자회담 추진 중"…15일 미러 먼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을 한 자리에 모으는 3자 회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는 15일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서 만날 예정인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만나길 거부하고 있어서 3자 회동은 불투명합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8.11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