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도 비슷한데 더 싸다…콩으로 만든 계란까지 등장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대체육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이제는 계란을 대체하는 식품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격도 진짜 계란보다 저렴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03 20:45
USB에 KF-21 수년치 기밀…KAI서 못 쓰는데 어떻게?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에 근무 중인 인도네시아 연구원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자료가 담긴 USB를 반출하려다 적발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SBS 2024.02.03 20:44
폭설에 도로·열차서 발 동동…코로나 후 첫 '중국 대이동' 춘제를 앞두고 중국에서는 대이동도 시작됐습니다. 이동 제한 조치가 사라진 뒤에 맞는 첫 춘제인데 기록적인 폭설과 강추위 때문에, 곳곳에서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SBS 2024.02.03 20:43
[사실은] "한국, 중국 '폭죽 문화' 뺏으려 해"…문화재청에 묻자 중국이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다시 대규모로 폭죽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이 불꽃놀이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신청했고, 때문에 중국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폭죽을 터뜨려야 한다는 여론에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SBS 2024.02.03 20:40
지방엔 4곳뿐…의사 떠난 '소아전문 응급센터' 어쩌나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만큼 귀한 소아전문 응급센터가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지방에서도 필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현장은 당장 하루하루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SBS 2024.02.03 20:34
후보자 면접장서 친명 대 비명…'자객 출마' 신경전 팽팽 주말인 오늘도 민주당은 4월 총선에 내보낼 후보자를 고르는 면접을 이어갔습니다. 비명계 현역 의원과 이들의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친명계 현역 비례의원들 간에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습니다. SBS 2024.02.03 20:27
만취 차량에 치여 숨진 배달기사…현장서 목격자 분통 있어서는 안 될 음주운전 때문에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에서는 만취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50대 배달기사가 숨졌습니다. SBS 2024.02.03 20:21
순직한 두 소방 영웅의 영결식…"고인들 뜻 이어가겠다" 경북 문경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 박수훈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유가족과 동료들의 눈물 속에서 엄수됐습니다. 함께 근무했던 소방관은 그들을 보내며 순직한 두 소방관이 그랬듯 내일부터 다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2.03 20:20
탄두 키운 북한 순항미사일…"러시아 지원용일 수도" 북한이 어제 탄두부를 키운 순항미사일과 방어무기인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 장면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북한의 발표 내용과 그 의도까지 전병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2.03 20:17
기적 만든 '캡틴' 손흥민…"나라 위해 뛰는데" 기적 같은 승리의 중심에는 주장 손흥민 선수가 있었습니다. 9년 전 이 대회 결승전에서 호주에 패배한 뒤 흘렸던 눈물을 씻어낸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SBS 2024.02.0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