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스템 오류…"오늘 생계급여 등 지급 차질 불가피" 복지부가 새로 만든 전산 시스템에서 첫날부터 오류가 생겼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습니다.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초생계비 같은 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9.20 02:01
새 원내대표 주호영…'이준석 징계' 문자 노출 논란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로 5선의 주호영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의 징계에 관한 문자 메시지가 또 노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2.09.20 01:57
유엔 총회 참석 위해 뉴욕으로…내일 새벽 기조연설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이에 앞서 영국 여왕 장례식에서 윤 대통령이 외교 홀대를 당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는데,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2.09.20 01:50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면에 들다…시민 100만 명 배웅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런던에서 엄수됐습니다. 각국 정상을 비롯해 2천여 명이 장례식에 직접 참석했고 주변 도로에는 여왕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100만 명이 모였습니다. SBS 2022.09.20 01:47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31살 전주환 서울 지하철 신당역 화장실에서 20대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31살 전주환은 자신의 범죄에 대해 피해자가 합의를 해주지 않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9.20 01:37
난마돌, 일본 열도 관통…하루 새 726mm 폭우 쏟아져 태풍 난마돌은 현재 일본 열도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하루 7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SBS 2022.09.20 01:35
건물 외벽 떨어져 차량 파손…'초속 33.9m' 강풍에 곳곳 상처 부산과 경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많았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SBS 2022.09.20 01:31
낚시객 덮친 7m 파도…구조대원도 파도 휩쓸려 '아찔'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는 어제 오후 5시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2주 전 큰 피해를 남긴 11호 태풍 힌남노에 비해서 비를 많이 뿌리지는 않았지만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2.09.20 01:28
타이완, 강한 여진도 잇따라…밖에서 밤 지새는 주민들 타이완에서는 그제 발생한 규모 6.8의 강한 지진으로 1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도 규모 5.9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계속해서 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22.09.20 01:17
울산 동쪽 144km 해역서 규모 4.6 지진…"피해 없을 듯" 어젯밤 8시 40분쯤 울산에서 동쪽으로 144km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서 원인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2.09.20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