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40위 안병훈 "제가 원래 퍼팅을 못 해요" '명인열전'으로 불리는 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한국인 출전선수 3명 가운데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안병훈이 3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40위로 순위가 밀려났습니다. SBS 2017.04.09 10:10
'전처 생각에 울적해서…' 노래방 방화 40대 구속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노래방에 불을 질러 30여 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41살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반쯤 창원시 의창구 한 건물 2층 노래방에서 술을 마시다가 라이터로 불붙인 휴지를 소파에 던져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4.09 10:04
10대 그룹 상장사 대표이사 중 여성은 이부진 유일 10대 그룹 상장사 대표이사들 중에서 여성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유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표이사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후반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4.09 10:04
바르사, 말라가에 2대 0 충격패…뼈아픈 네이마르 퇴장 스페인 프로축구 2위 FC바르셀로나가 말라가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말라가와 원정경기에서 점유율 67%의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완패했습니다. SBS 2017.04.09 10:02
[비디오머그 블박영상] 반응속도의 한계는 어디인가…제112화 끼어들기 급정거 사고 지난 2월 3일 전라남도 담양군의 도시고속도로 상에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블랙박스 차량은 2차선에서 제한속도를 맞춰서 운행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1차선으로 오고 있던 승합차 한 대가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더니, 급브레이크를 밟으면서 어찌할 틈도 없이 블랙박스 차량과 부딪혔습니다. SBS 2017.04.09 10:00
대우조선, 현대상선서 초대형유조선 최대 10척 수주 유동성 위기에 처한 대우조선해양이 최대 10척에 달하는 초대형유조선 VLCC를 수주하게 됐습니다.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상선은 그제 서울 다동 대우조선 사옥에서 VLCC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SBS 2017.04.09 10:00
'역전 결승타' 김현수, 양키스전 3안타 폭발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역전 결승타를 쳐내는 등 한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7.04.09 09:55
'재해급 미세먼지'…주의보 발령되면 소화전 끌어다 물청소 앞으로 서울 시내에 미세먼지 등 대기 관련 주의보가 발령되면 즉시 소화전 물을 끌어다 도로를 물청소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행정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기질 개선 TF에서 미세먼지도 이제 자연재해에 준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4.09 09:51
대법 "거래처와 '노래방 접대 3차 회식'도 업무의 연장" 대법원 2부는 거래처와 3차까지 회식을 한 뒤 넘어져 머리를 다친 진 모 씨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진 씨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17.04.09 09:48
기업적자에도 작년보수 5억원이상 등기임원 70명 달해 지난해 회사에서 급여나 상여, 퇴직금, 스톡옵션 행사 등으로 5억원 이상 고액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은 모두 7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10%에 가까운 70명은 회사가 적자를 낸 상황에서도 5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겨갔습니다. SBS 2017.04.0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