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대표 귄도간,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 거절 독일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이 소속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도르트문트 구단은 "2015-2016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되는 귄도간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했으나 귄도간이 계약 기간을 늘리지 않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5.05.01 08:09
랜드로버 새 SUV 7인승 국내 못 들어온 까닭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전문 브랜드인 랜드로버의 신차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미국과 유럽에서 7인승으로 팔립니다. 첫번째와 2번째 열의 기본 좌석 5개 외에 3번째 열에 접을 수 있는 좌석 2개를 배치했습니다. SBS 2015.05.01 08:08
코오롱, 듀폰과 6년 소송 끝냈다…아라미드 자유롭게 생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첨단 섬유소재 아라미드를 둘러싸고 지난 6년간 미국 듀폰과 벌여온 민·형사소송을 모두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은 미국 버지니아주 동부지법에서 진행해온 영업비밀 관련 민사 소송과 미국 검찰과 법무부가 제기한 형사 소송을 전부 끝내기로 합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5.05.01 08:06
"박쥐의 비행원리,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 어둠 속에서 정확하고 민첩하게 날아 먹잇감을 낚는 박쥐의 비행원리가 차세대 비행기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 소개한 내용을 보면, 존스 홉킨스 대학, 컬럼비아 대학, 메릴랜드 대학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에 발표한 논문에서 박쥐가 날개에 있는 민감한 터치 센서를 통해 기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5.05.01 08:06
[핫포토] 손잡고 팔짱 끼고…다정한 북한 평양의 연인들 북한에서 과거와 달리 거리에서 당당히 손을 잡고 걷는 연인이 늘어나는 등 젊은이들의 교제 행태가 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미국의 친북 웹사이트 '민족통신'을 운영하는 노길남 대표는 최근 평양을 취재한 결과 "북녘 청년 학생들이 쌍쌍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들이 지난 시기에 비해 눈에 많이 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5.05.01 08:04
9급공무원 연금 월 132만∼135만 원…2만∼5만 원 깎여 막바지 협상 국면에 들어간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확정돼 내년에 임명되는 9급 공무원에 적용되면 첫 연금액은 월 132만∼135만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5.05.01 08:00
[날씨] 징검다리 연휴 시작…일요일 전국 빗방울 네, 저는 지금 속삭임 정원에 나와 있습니다. 제 주변에 핀 예쁜 꽃들과 푸르른 나무를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데요, 오늘 날씨도 화창해서 야회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SBS 2015.05.01 07:59
러시아 승전행사 김정은 불참으로 더 '김빠진 축제' 되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방러 계획 취소로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의 빛이 더욱 바래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서방국 지도자들이 대부분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이미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던 승전 행사가 그나마 최대 '흥행 거리'로 주목받던 김정은의 참석까지 무산되면서 더욱 김이 빠지게 된 모양새입니다. SBS 2015.05.01 07:58
오늘 국회 운영위 개최…이병기 비서실장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 비서실 등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여야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있는… SBS 2015.05.01 07:58
장난감 사려고…아침부터 마트 앞에 줄 선 부모들 어린이날 선물을 사기 위해 부모님들이 긴 줄을 서고 있습니다. 한 인기 있는 장난감은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물량이 없어 못 살 정도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SBS 2015.05.01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