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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운영위 개최…이병기 비서실장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청와대 비서실 등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여야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올라있는 이병기 비서실장을 상대로 관련 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초 야당이 출석을 요구했던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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