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신성' 쉼 없는 진화…기적을 이루다 스켈레톤의 기대주 윤성빈 선수가 지난 주말 사상 첫 월드컵 메달 획득이라는 작은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엄청난 훈련량에 체계적인 지원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2 21:12
[날씨] 새벽 눈발…오후부터 기온 올라 포근 오늘은 동지입니다.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고 하는데 실제로 오늘이 딱 그렇습니다. 추위는 점차 풀리면서 이번 주 심한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SBS 2014.12.22 21:11
중국 자본의 공습…위기 맞는 '한류 콘텐츠'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가 한중 FTA 체결 이후 위기에 처했습니다. 거대 중국 자본은 밀고 들어오는데, 지상파 방송사들은 이에 맞설 수 없게 규제 족쇄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4.12.22 21:08
37살 가드 주희정, '통산 900경기' 새 역사 프로농구 SK의 37살 가드 주희정 선수가 역대 최초로 통산 900경기 출전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짜릿한 3점포로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 스포… SBS 2014.12.22 21:07
머리에 붕대 감고 '극적인 헤딩골'…팀 구했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극적인 승부 끝에 아스널과 비겼습니다. 머리에 붕대를 감고 뛴 수비수 스크르텔 선수가 헤딩골로 팀을 구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14.12.22 21:06
[눈사람] '소득 0원' 보조금도 못 받는 사람들…나눔 절실 <SBS 뉴스는 여러분의 조그만 정성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전하는 ‘눈사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4.12.22 21:02
이용대-유연성, 배드민턴 왕중왕전 파이널 우승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인 슈퍼시리즈 파이널에서 이용대-유연성 조가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조는 결승에서 중국의 차이바오-홍웨이 조를 만나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4.12.22 21:02
슈틸리케호 이정협 '깜짝 발탁'…박주영 제외 아시안컵을 앞두고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주목한 공격수는 무명의 이정협 선수였습니다. 반면, 최근 부진했던 박주영 선수는 뽑지 않았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SBS 2014.12.22 20:59
철도파업 지도부 무죄…업무방해죄 관행 제동 지난해 말 철도 파업을 주도했던 노조 지도부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됐었죠. 파업 1년 만에 법원이 이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SBS 2014.12.22 20:57
CGV·롯데, 자사 배급 영화 '스크린 몰아주기' 별로 흥행이 안되는 영화인데 이상하게 여러 극장에서 오래 상영하는 경우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영화관과 영화사를 계열사로 함께 거느리고 있는 재벌회사 두 곳이 자기 회사가 만든 영화에 스크린을 몰아줬다가 공정위에 적발됐습니다. SBS 2014.12.22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