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준결승 징크스 넘겠다'…태국전 필승 각오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잠시 후 '복병' 태국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 86년 우승 이후 5번이나 4강전에서 좌절했던 징크스를 반드시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SBS 2014.09.30 19:30
살 찌운 '레슬링 맏형' 정지현, 결승 진출 레슬링 대표팀의 맏형이자 10년 전 아테네올림픽 우승자인 정지현 선수가 결승에 올랐습니다. 체급을 11kg이나 올려 이번 대회에 도전했는데 과연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4.09.30 19:27
사격에서 나온 '부부 메달리스트'…요트 금메달 4개 '우리 다시 뜨겁게!' 오늘 아시안게임 소식은 내일 체조경기가 열리는 남동 체육관 앞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우리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 내일 팀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SBS 2014.09.30 19:25
'선령 27년' 세월호보다 낡은 배…운항도 서툴렀다 승객이 전원 구조돼서 다행이기는 합니다만 이것저것 점검해봐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일단 배가 너무 낡았다는 점이 눈에 띱니다. 박현석 기자입니다. SBS 2014.09.30 19:23
아찔했던 유람선 좌초…탑승자 110명 모두 구조 이렇게 세월호 특별법이 전격 합의된 오늘 전남 신안 홍도 해상에서 관광객과 승무원 110명이 탄 유람선이 좌초됐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떠올리게 하는 아찔한 사고였지만, 다행히 탑승객들 모두 구조됐습니다. SBS 2014.09.30 19:21
'세월호법' 협상 극적 타결…여야, 합의문 작성 중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여야 간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 전격 타결됐습니다. 참사 167일만입니다. 여야가 지금 합의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유가족을 설득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SBS 2014.09.30 19:14
태권도 한국 첫날 '노 골드'…목표달성 가능할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 첫날 종주국이자 개최국인 한국은 금메달 소식을 하나도 전하지 못했다. 한국은 30일 인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 첫날 4개 체급에 모두 나섰지만 은메달 하나와 동메달 두 개를 건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연합 2014.09.30 19:09
'막내' 활약 앞세워 자존심 지킨 남자 볼링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노 골드'에 그칠 뻔했던 남자 볼링 대표팀이 단체전인 5인조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연합 2014.09.30 19:07
[AG 하이라이트] 한국 탁구, 남자 단체전 6연속 은메달…중국에 완패 한국 남자 탁구가 '만리장성'을 또 넘지 못하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6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주세혁, 정상은, 이정우, 김동현, 김민석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0 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SBS 2014.09.30 19:07
오늘의 주요뉴스 1. 전남 홍도 앞바다에서 승객과 승무원 110명이 탄 유람선이 좌초했습니다. 탑승객들은 주변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전원 구조됐습니다. 사고 유람선은 1987년에 건조돼서 세월호보다 7년이나 더 낡은 배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4.09.30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