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테러' 여경 논란? 살펴보니… [사실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기 테러는 전세계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모두 16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996년 총기 난사 사건으로 35명이 숨진 이후, 30년 만에 발생한 호주 최악의 총격 사건 이었습니다. SBS 2025.12.27 09:00
[취재파일] 컵값 따로 받는다는데…헷갈리는 '탈플라스틱 대책' 총정리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사실상 접고, 대신 '컵 따로 계산제'를 도입한다는 게 핵심이다. SBS 2025.12.25 09:00
[취재파일] '위대한 개츠비'는 한국 창작 뮤지컬인가…한국뮤지컬어워즈가 던진 질문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의 후보작이 발표되었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 해 동안 국내 무대에 오른 뮤지컬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뮤지컬이 공연 시장의 핵심 장르로 자리 잡으면서 그 상징성과 주목도 역시 커지고 있다. SBS 2025.12.24 15:40
[취재파일] 커피 한 잔에 200원 더?…'컵값 따로' 정책이 남긴 질문들 서울 신촌의 한 소형 카페. 오후 2시, 점심시간이 지났지만 주문은 끊이지 않는다. "테이크아웃 하세요?" 능숙한 손놀림으로 플라스틱 컵을 집어 든다. SBS 2025.12.22 10:18
[취재파일] 잠들지 못하는 도시의 비명…한국판 타임스퀘어 정책의 그늘 서울 성수동의 한 지식산업센터 건물 창가. 시계 바늘은 이미 저녁 7시를 넘겼지만, 사무실 안은 기묘한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해가 진 지 오래인데 창밖에서는 '제2의 태양'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SBS 2025.12.18 15:20
[사실은] 해외 석학도 '샤이 보수' 주장? 직접 물었습니다 지난 15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는 당 지지율을 놓고 공개 설전 이 벌어졌습니다. 포문은 양향자 최고위원이 열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여론조사는 과학의 영역"이라며, 국민의힘의 낮은 지지율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SBS 2025.12.18 08:59
"외교부에 못 맡긴다" · "회의 불참"…자주파의 궐기? "전문성이 없고, 남북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외교부에 대북정책을 맡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인사 6명이 한 목소리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SBS 2025.12.16 10:15
[취재파일] 줄줄이 쓰러지는 중국 부동산 기업들…그럼에도 중국 경제 전망은 핑크빛이라고? 지난 14일 중국 기사 하나가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거대 부동산 업체인 완커가 15일 만기 예정인 채무 상환을 1년 연장하려 했으나 채권단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5.12.15 16:42
'대출·현지생산·기술이전'의 K-방산…체질개선 없이 '빅4'? [취재파일] 한국의 연간 방산 수출액은 2022년 170억 달러 최고 기록 경신 후, 2023년 135억 달러, 2024년 95억 달러로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2025년은 200억 달러를 목표로 삼았지만 작년보다 크게 나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SBS 2025.12.15 09:32
[취재파일] 유권자 폭격하며 '총선' 강행…미얀마 민주진영 "가짜선거 믿지 말아달라" ▲ 진 마 아웅 장관은 1990년대 8888 항쟁 10주년 기념 시위와 구속 학생 석방 운동 등을 주도하다 군부에 의해 체포되어 28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후 11년만에 석방됐다. SBS 2025.12.1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