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총선 승리 이틀 만에 법정 출석 - 11일간 대장동 재판만 세 차례 출석 - 이재명 "민간업자와 유착? 동기 없어" - 남욱, 이 대표 재판 첫 증인 출석 - '위례 사업 공약 포기' 둘러싸고 공방 - 5월도 '이틀 걸러 하루 꼴' 재판...전망은? "2시간씩 늘어나면, 신문해야 하는 증인이 100명 가까이 되는데...." 지난 26일 저녁 6시가 가까운 시각, 서울중앙지법 311호 법정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의혹'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장이 답답하다는 듯 증인 신문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씨네멘터리] 불혹의 진화.."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이라는 말은 크게 두 가지 의미에서 쓰입니다. ‘경제 성장’처럼 구체적인 수치가 커짐을 가리키거나 ‘인격 성장’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이 더 나은 상태로 변화하는 것을 이르기도 합니다. SBS 2024.03.31 11:16
돈 줘도 못 사는 미사일 '타우러스'…"한국은 타우러스 다크호스" [취재파일] 비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이 전력화한 타우러스 350K와 같은 기종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연관해 집중 취재한 보도입니다. 장문의 파이낸셜 타임스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각종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했지만 우크라이나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독일의 타우러스 미사일이다"입니다. SBS 2024.03.31 10:01
[취재파일] 딥테크 스타트업이 잘나가는 이유 연초에 온라인에서 눈길을 끄는 기사를 봤습니다. (대학 간 경쟁을 부추기는 듯한 자극적인 제목은 마음에 걸리지만) 본문에서 나름의 의미 있는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SBS 2024.03.31 07:40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413: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미수를 넘긴 나에게는 두 가지 소원이 있다. 하나는 남극 기지에 가는 것이다. 6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은 남극의 공기가 나를 감싸 줄 것이다. SBS 2024.03.31 07:39
[취재파일] 학교 '지하 급식실'이 지상에 올라오기까지 초미세먼지 농도 123㎍/㎥ 지하 급식실 현장을 가봤다 오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취재진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SBS가 언론사 처음으로 학교 지하 급식실 현장실사에 동행한 자리였습니다. SBS 2024.03.29 15:06
2천조 방산 시장 위해 정부·기업 총력전 펼친다 (ft. 이동헌)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 2천조 방산 시장 위해 정부·기업 총력전 펼친다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파트장과 함께 합니다. 정부가 세계 4위권 방산 수출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는 중이라고 합니다. SBS 2024.03.29 12:52
[취재파일] 공정은 줄이고, 효율은 극대화…'이산화탄소를 잡아라' '40%', 언뜻 봐도 적지 않은 이 숫자는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줄여야 할 탄소 목표치이다. 2018년 대비 40%를 줄이겠다는 뜻인데, 기존의 26.3%였던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높은 수치이다. SBS 2024.03.28 17:11
미국 제재로 기업 간 거래 제약받는 쿠바 상황..한국과 경제협력 어떻게 되나? (ft. 신동찬) [경제자유살롱] 경제자유살롱 : 미국 제재로 기업 간 거래 제약받는 쿠바 상황..한국과 경제협력 어떻게 되나?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신동찬 율촌 변호사와 함께 합니다. SBS 2024.03.28 12:39
손흥민과 이강인의 '뜨거운 포옹'..그토록 기다린 '합작골' [축덕쑥덕] 축덕쑥덕 255 : 손흥민과 이강인의 '뜨거운 포옹'..그토록 기다린 '합작골' “이강인 선수를 오랜만에 안아봤는데 너무 귀엽고, 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내분 논란'을 빚었던 이강인과 합작골을 터뜨리면서 다시 ‘원팀’을 완성했습니다. SBS 2024.03.28 09:07
[취재파일] 트럼프가 시작한 경제 제재, '쿠바 수교' 한국에 직격탄? 지난 2월 14일, 쿠바와 우리나라는 외교 관계를 복원하는 데 전격 합의했습니다. 쿠바가 우리나라의 193번째 수교국이 됐다는 이 뉴스는 여러 측면에서 놀라움을 줬습니다. SBS 2024.03.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