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철창 문 잠그고 직원만 탈출…40명 사망 철창 너머로 시뻘건 불길이 타오르고, 다급해진 이민자들은 문을 열어달라며 물건을 던지고 철창을 발로 걷어찹니다. 불길이 더 번져가는데도 철창 바깥에 있던 직원들은 문을 열어줄 생각은 안 하고 건물 밖으로 먼저 나가 버립니다. SBS | 신정은 기자 2023.03.29 18:00
공유하기[D리포트] 중국 현실판 '더 글로리'…집단 폭행에 공분 지난 13일 중국 서남부 하이난성. 중학교 1학년인 13살 여학생 한 명을 동급생 대여섯 명이 둘러싸고 폭행합니다. 피해 학생이 떠밀려 개울가로 떨어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끌어올려 폭행을 이어가고, 웃으며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합니다. SBS | 정영태 기자 2023.03.29 17:58
공유하기"내가 주문한 피자 아니잖아"…주먹다짐 끝, 점원에 '총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엉뚱한 피자 나왔다고 점원에 총격'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한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피자집 점원과 40대 남성 손님 사이에 언쟁이 오가더니,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주먹다짐으로 번진 겁니다. 2023.03.29 17:37
공유하기동물원 탈출한 원숭이의 최후…'과잉 대응' 공분 사 최근 동물원을 탈출해 도심에 등장한 얼룩말 '세로'가 큰 화제를 모았었죠. 타이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는데 결말은 달랐습니다. 2023.03.29 17:34
공유하기멕시코 이민자 수용소, 철창문 안 열어줘…40명 사망 미국과 접한 멕시코 국경지역 이민자 수용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40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내부 CCTV 영상이 공개됐는데, 수용소 직원들이 이민자들의 탈출구인 철창문을 열어주지 않고 대피하면서 인명피해가 커진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 문준모 기자 2023.03.29 17:12
공유하기젤렌스키 "시진핑과 대화할 준비됐다…우크라에 초청"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전선과 멀지 않은 북동부 수미 지역에서 수도 키이우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AP 통신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진핑 주석을 여기서 만날 준비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 김영아 기자 2023.03.29 17:01
공유하기[영상] 중국 13세 소녀 집단폭행한 동급생들…개울로 밀어 넣고 무차별 폭행까지 지난 24일 중국 SNS에 충격적인 소녀 집단폭행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하이난성 린가오현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영상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한 소녀를 여학생 무리들이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SBS | 박규리,최희진 기자 2023.03.29 16:24
공유하기소형 핵탄두 공개한 북, 핵실험까지 이어갈까?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2023.03.29 16:05
공유하기한일관계 정상화 강조했는데…일본은 교과서로 뒤통수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2023.03.29 16:03
공유하기[자막뉴스] 3미터 솟구쳐도 걸어 나온 운전자 "제 차는 바로…" 미국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옆 차에서 빠져나온 타이어와 부딪히면서 3미터 넘게 튀어 오릅니다. 너무나 아찔했던 순간, 하지만 운전자는… 2023.03.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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