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주에 잇따라 지진 발생…여진 423차례 밤새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 규모 2.1과 2.3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두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여진으로 기상… SBS 2016.09.22 18:04
[대구] 인력도 기와도 부족…경주, 복구 장기화 우려 역대 최대 강진이 발생한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피해 복구는 속도를 내겠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와지붕을 고치는 일손이 모자라고 거의 새로 지어야 할 주택도 많기 때문입니다. SBS 2016.09.22 18:03
중국인 관광객 대구로 이끈다…내년 1만 5천 명 유치 대구시는 중국 우한에 파견한 관광시장개척단이 내년 중국인 관광객 1만 5천 명을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이 이끈 개척단은 지난 21일 중국 중부 중심도시 우한에서 우한춘추국제여행사 등 3개 여행사 대표와 '중국인관광객 대구유치 업무협약'을 했다. 연합 2016.09.22 17:58
'의인' 故 안치범 발인 엄수…의사자 지정 추진 새벽 시간 불이 난 원룸으로 뛰어들어 잠든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숨을 거둔 안치범 씨의 발인이 오늘 엄수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안 씨를 의사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6.09.22 17:55
[뉴스pick] 해프닝으로 끝난 대전 여대생 미귀가 사건…풀린 의문들 11일 동안 연락이 끊기면서 언론 보도까지 나왔던 대전의 여대생은 결국 자신의 의지로 남자친구와 함께 집을 나갔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19살 박 모 양과 남자친구는 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여수의 한 공중전화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16.09.22 17:50
비정규직 늘리고, 여성·장애인 줄인 법원…"약자보호 외면" 법원 내 비정규직 인원이 지난 3년 사이에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과 장애인 인사·고용정책도 다른 행정부처에 비해 턱없이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6.09.22 17:41
"대꾸 안해?" 택시기사 성추행 무고 30대女 법정구속 묻는 말에 제대로 대꾸하지 않았다고 택시기사를 성추행 혐의로 허위 신고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단독 오동운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 2016.09.22 17:13
역사 속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냐…조선시대만 1천 회 발생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알려졌지만, 실제 국내 역사서를 돌아보니 서울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태섭 부경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오늘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가 공동으로 열린 특별 심포지엄에서 "승정원일기 등 조선 시대 기록에는 1천 회 이상의 지진 기록이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2 17:05
[3시 뉴스브리핑] 화제의 '뉴스 브리핑'…'제주 성당' 용의자 얼굴 공개 오늘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 번지점프 사고 구사일생 번지점프를 할 때 안전 줄이 함께 풀린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만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SBS 2016.09.22 17:04
경남 매립지서 고립된 5명 13시간 만에 헬기로 구조 21일 오후 6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웅동 매립지에서 지질 조사 작업을 하던 J사 작업선이 엔진 고장을 일으켰다. 광활한 뻘밭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작업선에 있던 작업자 5명은 구조요청을 했지만, 선박이나 차량 접근이 쉽지 않았다. 연합 2016.09.22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