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영상]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갑자기 서버린 SUV '위험천만' '제보영상'입니다. 지난 20일, 남해 고속도로 냉정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40톤 대형 트럭의 블랙박스 화면입니다. 차들이 막힘 없이 쌩쌩 달리고 있는데, 저 앞에 보이는 흰색 SUV가 뭔가 이상합니다. SBS 2016.09.22 14:24
"중1 아들 좀 혼내줘" 한밤에 야산 나무에 묶고 때려 40대 아버지가 다른 사람을 시켜 13살 아들을 심야에 야산에서 때리도록 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40분쯤 부천 원미산에서 A군이 나무에 묶인 채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군을 폭행한 30대 남성 2명을 검거했습니다. SBS 2016.09.22 14:24
도심에 출현한 멧돼지, 경찰 추격 따돌리고 사라져 부산 도심에 출현한 멧돼지가 추격에 나선 경찰 순찰차를 따돌리고 사라졌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56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아파트 뒤편 산복도로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6.09.22 14:24
김천역 KTX 사고때 손수레차 밀어내 대형사고 막았다 당시 선로에서 일하던 근로자 7∼8명이 급박한 순간에도 작업용 손수레 차를 선로 옆으로 넘어뜨려 3백여 명이 탄 KTX 열차가 무사히 지나간 것입니다. SBS 2016.09.22 14:12
대법 "강화군 '北인접도서 주민 지원금' 조례소송 각하"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2일 행정자치부 장관이 강화군의회를 상대로 낸 조례무효 확인소송에서 소송 청구를 각하했다. 행정자치부 장관은 조례무효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는 취지다. 연합 2016.09.22 14:08
평생교육단과대 첫 모집에 미달 사태 속출 이화여대 학생들의 본관 점거 사태로 논란이 일었던 평생교육단과대학의 첫 신입생 모집에서 미달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심각한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직장을 다니는 성인 가운데 새로 대학에 진학하려는 수요가 많지않은 데다, 이대 사태로 인해 평생교육단과대 사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SBS 2016.09.22 14:07
호화요트 선주들의 배짱…수년간 사용료 안내고 선석 무단점령 이들은 부산시의 소홀한 요트장 관리 속에 수년간 2억 원이 넘는 사용료를 내지 않았습니다. 일부 선주는 전 장애인 요트 국가대표 감독 알선으로 장애인이나 다자녀 가정으로 서류를 위조해 요트 계류비를 할인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6.09.22 14:04
"행복한 가정이 하루아침에 폐허가…세상이 너무 무정하다" 편지글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루시아. 당신을 저 하늘로 보낸 날 밤 작은아들의 자장가에 겨우 잠이 들었소. 30여 년 전에는 내가 자장가를 불러줬는데 이제는 '아버지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며 장성한 아들이 함께 자자고 잠을 청합디다. SBS 2016.09.22 13:58
[비디오머그] "꽃게철에 중국어선 기승"…불법조업 어선 나포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32톤 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그제 오후 5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북서방 16km 해상에서 서해 NLL을 9km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6.09.22 13:56
건보료 회피 목적 위장취업 도와준 사업자에 가산금 고소득자나 고액자산가, 연예인 등 소득과 재산이 많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를 위장 취업시켜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도록 도와주는 사업자는 앞으로 징벌적 가산금을 내야 합니다. SBS 2016.09.22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