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채희선 기획취재부 기자
뻔뻔한 악마의 민낯…경찰, '제주 성당 사건' 용의자 얼굴 공개
안전장치 없이 번지점프…나사 풀린 업체직원
졸았다는 이유로 '알바 폭행'…"남의 집 귀한 자식" 을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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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성당 용의자 얼굴 공개
<3시 뉴스브리핑>에서도 관련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만, 중국인이 제주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 다들 기억하실텐데요. 오늘 현장검증이 이뤄졌습니다.
● 번지점프 사고 구사일생
번지점프를 할 때 안전 줄이 함께 풀린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만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을의 수난, 을의 반격
낮은 임금에 고된 노동, 언제나 친절을 베풀어야 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은 감정노동의 사각지대에 내몰려있는데요, 절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아르바이트 폭행’도 4년 간 100여 건에 달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합니다.
● '성우 꿈' 이루지 못하고…
이번에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어제 전해드렸던 초인종 의인, 새벽 시간 불이 난 건물에서 초인종으로 사람들을 깨워 대피시킨 뒤 정작 자신은 의식을 잃고 숨진 20대 청년 안치범 씨에 대해 의사자 절차가 곧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현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 불길 속 이웃 구하고 숨진 의인…안치범 씨 후원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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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