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골프장서 작업용 카트 5M 아래로 추락…노동자 2명 숨져 ▲ 119 구급차오늘 낮 1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대보리의 한 골프장 도로에서 작업용 카트가 5m 아래 굴다리로 추락했습… SBS 2025.10.18 23:12
정부대응팀, '감금 피해 신고 최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 점검 ▲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주 현장 점검 나선 정부합동대응팀 박일 전 주레바논대사가 이끄는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보호 정부합동대응팀이 현지… SBS 2025.10.18 21:42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5.10.18 20:40
오대산 단풍 벌써 '절정'…빠르게 물드는 가을 가을이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단풍은 빠르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설악산 대청봉에서 시작된 단풍은 오대산에서는 벌써 절정입니다.조재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SBS 2025.10.18 20:31
오피스텔 앞 쓰러진 남녀…추락하다 부딪혀 모두 사망 경기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했습니다.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50대 남성을 덮쳐서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주말 사건·사고 소식은 정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10.18 20:25
설악산 근처 결박된 시신…그녀의 회사 뒤엔 캄보디아 올봄 설악산에서 테이프로 손발이 묶인 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을 파고 들어가 보니 피해액이 5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 사기 사건이 있었고, 이 범죄가 기획된 곳은 바로 캄보디아였습니다.이 내용은 박세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10.18 20:16
"돈 뜯겨 지옥에 사는데…진짜 피해자가 누구냐" 분통 그런데 이런 국내 송환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립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납치 감금 피해자이기도 하지만, 보이스피싱 같은 범죄에 가담한 피의자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5.10.18 20:13
"13층 갇혀있다" 제보로 구출…조직에 한국인 1000명 캄보디아 현지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 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최승훈 기자, 프놈펜에서도 한국인 3명이 추가로 구출됐다고요? 네, 제 뒤로 보이는 건물이 감금됐던 한국인 3명이 추가로 구출된 프놈펜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캄보디아 경찰이 20대 한국인 정 모 씨가 이곳에 감금돼 있다, 이런 제보를 받고 출동해 어제저녁 구출해 냈습니다.수색 과정에서 또 다른 한국인 2명도 함께 구조됐습니다.현지 경찰은 정확한 감금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다가 민주당 김병주 의원실로부터 한국인이 13층에 갇혀 있어서 수색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이들이 감금돼 있던 13층, 제가 직접 올라가 봤더니 복도를 따라 방 여러 개가 붙어 있고, 우편물과 쓰레기가 곳곳에 쌓여 있었습니다.주변 현지인들은 이곳에 한국인 수십 명이 더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아파트 관리인 : 제 생각에는 50∼100명 정도요.][아파트 인근 상인 : 한국인들이 식사하러 여기에 와요. SBS 2025.10.18 20:07
김건희특검, 한학자 공소장서 "국힘 전체 시·도당에 통일교 후원금" ▲ 한학자 통일교 총재윤석열 정부와 '정교유착'을 꾀한 의혹을 받는 통일교가 20대 대선 전후로 국민의힘 17개 시·도… SBS 2025.10.18 20:05
'리딩방 사기' 연루된 통장 포착…6개 지방청 분산 조사 송환된 64명은 6곳의 지방 경찰청에 나눠서 압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각각이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와 함께 윗선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SBS 2025.10.18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