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기간 본회의 열자"…"대통령 사과가 우선"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민주당이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더라도 본회의를 따로 열어서 민생 법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생 법안 처리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정부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가 우선"이라고 맞섰습니다.손기준 기자입니다. SBS 2025.10.08 20:17
"한국군, 중국 억제에 기여…국방비 대폭 늘려야" 미국 국방부 차관보로 지명된 인사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억제하는 데 한국군이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의 위협에 맞서 우리와 일본 같은 동맹국들이 국방비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워싱턴에서 이한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5.10.08 20:09
합참의장, 연평부대 대비태세 점검…"적 도발시 반드시 승리" ▲ 진영승 합참의장이 8일 해군 전진기지대를 방문해 서해 최전방해역 사수를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한 뒤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진영승 … SBS 2025.10.08 19:16
김 총리, 추석연휴 장흥·김제 방문…"말싸움보다 생산적 정치"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전북 김제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인 7&… SBS 2025.10.08 19:14
대통령 차량까지 공격…에콰도르 정세 불안에 외교부 여행경보 격상 외교부가 에콰도르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함에 따라 오늘 오후 3시부로 에콰도르 내륙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외교부는 기존 여행경보 2… SBS 2025.10.08 13:37
민주 "연휴 직후 본회의 열어 비쟁점 민생 법안 처리하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8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추석 연휴 이후 국회 운영 전망을 말하고 있다. 민주당은 추석 연휴 막바지인 오늘 국민의힘을 향해 "연휴 직후 바로 본회의를 열어 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70여 개 비쟁점 민생 법안부터 처리하도록 하자"고 제안했습니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치가 연휴간 쉬었으니 이제 밥값 좀 하는 정치를 하자고 제안 드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이를 위해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과 내일 중으로 원내지도부 소통을 통해 10월 10일, 15일쯤 어딘가에 본회의 개최에 합의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추석 민심과 관련해선 "첫째, 청산과 개혁을 담대하게 추진하라. SBS 2025.10.08 12:05
장동혁 "제복 입은 영웅 제대로 예우해야"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1천100만 재향군인 여러분과 그 가족분들께 … SBS 2025.10.08 10:39
김정은, 라오스 시술릿 주석과 회담…"양국 전통 우의 더 발전시킬 것"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차 방북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지난 7일 회담했다고 조선중… SBS 2025.10.08 09:35
부지 한가운데 군사철도 관통…광명·시흥 신도시 삐걱?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가운데 광명과 시흥의 공공주택지구는 개발이 상당히 지체되고 있습니다. 부지 안의 군사철도를 없애는 문제가 4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인데, 이런 일이 없도록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미리 확인했어야 한단 지적이 나옵니다.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25.10.08 07:38
예능 방송 뒤 "간·쓸개 내줘도 민생"…"고발은 공포정치"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출연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간과 쓸개를 내주고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 삶에 보탬이 된다면 뭐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10.0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