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입고 다자외교 데뷔…망루에선 '밀담'도 다자 외교 무대에 처음 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평소 입던 인민복을 벗고, 다른 보통 국가 정상들처럼 검은 양복 차림으로 열병식 행사장에 등… SBS 2025.09.04 06:39
민주당 의총서 '중수청-행안부'에 무게…7일 당정대 협의 검찰 개혁 이후 검찰의 수사 기능을 대신할 중대범죄수사청이 행정안전부 산하에 설치되는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민주당은 어제 정책 의원 총… SBS 2025.09.04 06:22
[단독]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대통령 메시지 전달됐나 한국을 대표해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칠 때를 대비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들고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5.09.04 06:17
조국 "대표하려 윤에 아양"…나경원 "이재명에 아부해 감방탈출" ▲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어제 경북 구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이재명의 시간이 돼야 한다"는 답을 내놨습니다.2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조 원장은 이날 구미의 한 서점에서 개최한 신간 사인회 겸 당원 간담회에서 '대통령 조국'에 대한 의견을 묻자 "덕담처럼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것은 내란을 극복한 국민의 마음이 모인 것"이라면서 "상당 기간 이재명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광복절 특사로 출소한 직후 바로 광폭 행보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판에 대해서는 "저를 견제하는 말씀"이라며 "그 말을 듣고 제가 가만히 있으면 혁신당은 물론 민주당에 도움이 될 것인가. SBS 2025.09.04 05:16
[단독]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대통령 메시지' 전달됐나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열병식 참관 직전 대기실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 악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위… SBS 2025.09.04 00:37
인민복 벗고 정장 다자외교 데뷔…망루에서 밀담 다자외교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평소 즐겨 입던 인민복 대신 양복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행사장 입구부터 망루 자리까지… SBS 2025.09.0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