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우상호 "당·정·대 원팀" 한목소리 ▲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를 예방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 SBS 2025.08.04 14:37
여당, 오늘 본회의서 방송3법부터 처리…노란봉투법은 8월 국회로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병기 원내대표,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박상혁 … SBS 2025.08.04 14:34
APEC 반부패 기관 고위급 대화…"부패 예방은 공동 번영 전제 조건" ▲ APEC 반부패 고위급 대화 모습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제4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반부… SBS 2025.08.04 14:26
군, 고정식 대북 확성기 철거…"남북 긴장 완화 조치" ▲ 파주시 접경 지역에 설치된 대북 방송 확성기 관련 군사 시설물군이 오늘부터 대북 심리전을 위해 전방에 설치한 대북 확성기 철거를 … SBS 2025.08.04 14:25
정동영 통일장관,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남북화해에 교계 역할 기대"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을 예방, 악수하고 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조계종… SBS 2025.08.04 14:13
[정치쇼] 윤태곤 "외신도 '윤 언더웨어' 보도…국힘에 악재" - 정청래 당선 의미는? 당원들, 압박과 강공 선택- 정청래, '타고난 싸움꾼'...공격 방향 잘 잡아야- 때로는 당원 눈높이에 안 맞는 것 설득도 해야- 강선우에 전화? 고마워했겠지만 공개할 필요 있었나- 정청래, 국힘과 협치 없다? 대통령실에서 썩 좋을까- 국힘 전대...'실력 있는 야당' 언급하는 사람 없어- 국힘 일부 당권주자, 정청래보다 더 센 발언? 부담 없나- 野 협치 대상 아니라는데...장동혁, 맞장구치고 있어- 김문수, 친한계 굳이 자극하지 않아...장동혁과 차이점- 외신도 '尹 언더웨어' 보도...지금 국힘에 뭐가 좋겠나■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5년 8월 4일■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김태현 : 죽느냐 사느냐 전략이 필요한 시간 이사만루. SBS 2025.08.04 14:02
여야 의원 106명, 'K-스틸법' 공동 발의…"위기의 철강산업 구해야" ▲ 경기도 평택항에 쌓여있는 철강 제품여야 의원 106명은 오늘 미국발 '관세 폭탄'으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철강 산업… SBS 2025.08.04 13:43
혁신당 "윤석열 부부 우크라 방문, 불법 입국"…경찰 고발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이 지난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국군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무상지원한 사실 등을… SBS 2025.08.04 13:39
국정위, 오늘 여당 의총서 '국정운영 5년 계획' 보고…의견 수렴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국정기획위원회는 오늘 더불어민… SBS 2025.08.04 13:37
정청래, '양도세 과세' 대주주 기준 이견에 '공개 발언 자제령'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투자자 반발과 당내 공방이 이어지자 대책을 서둘러 내놓기로 했습니다.정청래 신임 대표는 대주주 범위를 정하는 기준에 관한 공개 발언 금지령을 당내 의원들에게 내리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논란이 뜨거운데 당내에서는 이렇다 저렇다 공개적 논란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 시간 이후로 이 문제는 비공개로 충분히 토론할 테니 의원님들은 공개적 입장 표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신임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오늘 중으로 A 안, B 안을 다 작성해 최고위에 보고해 달라"며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해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이 담긴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지난 1일 국내 증시는 폭락했습니다.투자자들이 반발하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지난 1일 페이스북에서 당내 특위를 중심으로 "10억 원 대주주 기준의 상향 가능성 검토 등을 살피겠다"고 설명했습니다.이에 직전 정책위의장인 진성준 의원은 재검토에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고, 이소영 의원을 필두로 의원 10여 명은 기준 완화를 촉구하는 입장으로 맞섰습니다.이 의원은 정 대표가 공개 발언 자제령을 내리기 전 페이스북을 통해 전용기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현재까지 여당 의원 13명이 세제 개편안에 공개적 우려 의견을 표명했고, 국민 청원도 11만 명 동의를 넘겼다"며 "당정이 겸허히 재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과감히 철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당내에서는 대주주 기준 재검토에 힘을 싣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전현희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에서 "정부안이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 SBS 2025.08.04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