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결승 3점포…프로야구 한화, 롯데 꺾고 5연승 선두 질주 ▲ 팬들에게 인사하는 한화 선수들프로야구에서 한화가 안치홍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한화는 … SBS 2025.06.17 23:01
'0-2→3-2' 전북, 수원FC에 짜릿한 역전승 ▲ 전북 콤파뇨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이 11위 수원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K리그1 팀 중 처음으로 4연승을 달렸… SBS 2025.06.17 22:59
펜싱 도경동,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한 도경동도경동이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도경… SBS 2025.06.17 21:24
노바운드 홈송구…KIA 김호령 완벽한 수비 프로야구 최고의 수비형 중견수 KIA 김호령 선수가 또 한 번 엄청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강력한 노바운드 홈송구로 실점을 막았습니다. SBS 2025.06.17 21:15
'셔틀콕 전설'의 지옥훈련…다시 뛰는 한국 배드민턴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 감독이 본격적인 대표팀 훈련 지도에 나섰습니다. 엄청난 훈련량에 안세영 선수도 혀를 내둘렀다고 하는데요.지옥 훈련의 현장에 배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5.06.17 21:15
유도 이준환, '발가락 탈구' 딛고 3회 연속 메달 한국 유도의 간판 이준환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3주 전 이렇게 새끼발가락이 탈구되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투혼의 … SBS 2025.06.17 21:14
'투수 오타니'의 귀환…'최고 시속 161km' 팔꿈치 수술 후 2년 가까이 타자로만 뛰었던,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투타 겸업을 재개했습니다. 최고 시속 161km의 '광속구'를 뿌렸고 타석에서는 멀티 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6.17 21:14
[별별스포츠 128편] 800m만 뛰고 우승을?…'마라톤 사기극' 끝판왕의 뻔뻔한 거짓말 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별별스포츠 시즌2'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기자 경력 35년인 SBS 권종오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마라톤은 스포츠에서 가장 힘든 종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SBS 2025.06.17 17:12
투수 복귀전 '시속 161km'…오타니 "예상보다 구속 잘 나와" ▲ 다저스 오타니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663일 만에 다시 투수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등판한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복귀전 투구에 대해 "예상보다 구속이 잘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오타니는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습니다.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한 건 LA 에인절스 소속이던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이후 처음입니다.오타니는 투수로는 1이닝 2피안타 1실점 했고, 타자로는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습니다.'투수 오타니'는 1이닝 동안 스위퍼, 스플리터를 섞어 공 28개를 던졌습니다.최고 구속은 시속 161.2㎞를 찍었습니다.경기 후 오타니는 일본 산케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투수로 좋은 성적을 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실전에서 공을 던졌으니 한 걸음 전진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투수 복귀전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타자로 복귀전을 치렀을 때보다 긴장했다"며 "시속 95∼96마일 정도를 예상했는데 실전을 치르니까, 확실히 구속이 올라가더라. SBS 2025.06.17 16:31
[현장영상] 그라운드 집단 난투극…"역전패로 1부 리그 좌절되자 감정 폭발" WKE과 수르휘스터페안 FC가 네덜란드 아마추어 축구 1부 리그 승격을 놓고 2부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가졌습니다. 3-1로 뒤져있던 수르휘스터페… SBS 2025.06.17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