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우시 월드컵 준우승…시즌 4번째 입상 ▲ 우시 월드컵 은메달 획득한 송세라한국 펜싱 에페의 간판 송세라가 시즌 4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송세라는 중국… SBS 2025.05.25 13:38
'이강인 결장' PSG, 프랑스컵 2연패 달성…통산 16번째 우승 ▲ 프랑스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이강인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강인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 2연패… SBS 2025.05.25 11:14
김혜성, 이틀 연속 선발 제외…대주자로 시즌 4호 도루 ▲ 훈련하는 김혜성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대주자로 출전해 시즌 네 번째 도루에 성공… SBS 2025.05.25 11:11
손흥민, 발 부상으로 정규리그 최종전 결장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퍼레이드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유럽 무대 데뷔 이후… SBS 2025.05.25 11:03
조코비치, 제네바오픈 테니스 우승…통산 100번째 우승 위업 ▲ 100회 우승 달성 후 소감을 전하는 조코비치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습… SBS 2025.05.25 10:59
최혜진·이소미, LPGA 멕시코 오픈 3R 3타차 공동 5위 ▲ 최혜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3라운드에서 최혜진과 이소미가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최혜진과 이소미는 25일 멕… SBS 2025.05.25 10:57
김시우,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 공동 25위…톱10에 두 타 차 ▲ 김시우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연속 대회 톱10 진입에 바싹 다가섰습니다.김시우는 25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 SBS 2025.05.25 10:53
선덜랜드, '극장골'로 9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 ▲ EPL 승격을 기뻐하는 선덜랜드 선수들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9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습니다.선덜랜드는 25일 영… SBS 2025.05.25 10:35
여자배구 황연주, 현대건설과 작별…도로공사 입단 유력 ▲ 프로배구 여자부 황연주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가 현대건설을 떠납니다.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합니다.배구계 관계… SBS 2025.05.25 10:31
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4강서 2-3 석패…동메달로 마감 ▲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 경기를 벌이는 신유빈과 유한나 한국 여자탁구의 새로운 콤비 신유빈 조가 2025 국제탁구연맹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신유빈-유한나 조는 25일 오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준결승에서 베르나데트 쇠츠 조에 2-3(5-11 11-8 8-11 11-9 9-11)으로 졌습니다.이로써 복식조 구성 두 달여 만에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8강에서 세계 1위 콤비인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3-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신유빈-유한나 조의 돌풍은 4강에서 멈췄습니다.신유빈은 임종훈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여자복식도 동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세계선수권에선 3-4위 결정전 없이 공동 3위에게 동메달을 줍니다.신유빈은 2023년 더반 대회 때 전지희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세계선수권 개인전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한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유한나도 전지희 은퇴 후 신유빈의 새로운 파트너로 나서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신유빈-유한나 조는 복식조로 나선 직후 출전한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 첸나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4강까지 승승장구했으나 결승 진출 길목에서 쇠츠-폴카노바 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첫 게임을 5-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신유빈-유한나 조는 2게임을 11-8로 이겨 기세를 올렸으나 3게임과 4게임을 주고받은 뒤 최종 5게임에 접어들었습니다.하지만 5게임 6-6 균형에서 범실로 연속 3실점해 6-9로 뒤졌고, 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결국 9-11로 져 결승행 티켓을 놓쳤습니다.신유빈은 경기 후 "8강서 세계 랭킹 1위 오도-요코이 조를 이길 때는 경기를 잘 풀었는데 오늘은 아쉬운 점이 많다. SBS 2025.05.2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