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끌어내는 게 가능하냐"…"불가능한 지시 왜?" 공방 이번 재판에선 계엄 당시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윤 전 대… SBS 2025.04.22 07:24
"경호원들이 만류했는데도"…교황 11년 전 방한 당시엔 ▲ 꽃동네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충북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 SBS 2025.04.22 07:20
"이날만 쉬면 엿새 연휴인데"…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 다음 달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습니다.5월 2일 임시공휴일이 될까요.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올해는 어린이날이 부처님오신날과 겹치… SBS 2025.04.22 07:14
"태풍에도 멀쩡했는데" 127m 타워 '쿵'…일주일 전 증언 전남 화순에서 풍력발전기가 엿가락처럼 휘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높이 127m인 풍력발전기 타워가 마치 엿가락처럼 휘어 쓰러져… SBS 2025.04.22 07:06
"나들이 때 참진드기 조심"…서울시, SFTS 예방 위해 집중 감시 ▲ 참진드기 감시 활동지난 15일 전북 남원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 SBS 2025.04.22 07:05
아무리 비슷해도…"히터 조절하다 기관총 투하" 지난주 공군 전투기가 비행하다 기관총과 연료 탱크를 떨어뜨린 사고가 있었죠. 공군은 조종사가 조종석의 히터 바람 세기를 조절하려다가 비상 버튼을… SBS 2025.04.22 06:57
윤 앞에 선 특전대대장 "사람에 충성 안 해" 어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형사 재판에는 비상계엄 당시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거부했던 김형기 특전 대대장이 증언대에 섰습니다. 김 대대장은 자신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이 검사 시절 했던 말을 꺼냈습니다.편광현 기자입니다. SBS 2025.04.22 06:53
'대전 서구서만 하루 2건' 잇단 '땅 꺼짐'에 시민 불안감 커진다 ▲ 대전 정림동서 발생한 1.5m 깊이 땅 꺼짐최근 대전에서 땅 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 SBS 2025.04.22 06:37
'층간 소음' 갈등에 방화?…"이웃과 자주 다퉜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나 60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남성이 불을 낸 용의자로 지목됐는데 이 남성은 지난해 말까지 이 아파트에 살면서 윗집 주민과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보도에 김진우 기자입니다. SBS 2025.04.22 06:30
'피고인석 윤' 첫 공개…"계엄, 법적 수단 불과" 어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 SBS 2025.04.22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