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아역 인근서 30대 남성이 흉기 휘둘러 60대 여성 숨져 서울 강북구의 한 마트에서 30대 남성이 모르는 사람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오늘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북구 미… SBS 2025.04.22 22:2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5.04.22 21:17
'270조' 새 시장 열린다…'소멸의 시대' 돌파구 되나 한국전쟁 이후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의 나이가 65세를 넘어서면서 우리 사회 고령화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천만 명을 넘긴 65세 이상 고령층은 5년 뒤 1천3백만, 10년 뒤에는 1천5백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5.04.22 21:10
"학생 참여 의학교육위 구성"…의대생 돌아올까?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동결을 발표했던 이주호 부총리가 의대생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학생들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이 부총리는 의대생이 참여하는 의학교육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는데, 학생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이혜미 기자입니다. SBS 2025.04.22 21:01
공수처, '윤 외압 의혹' 채 해병 사건 수사 재개 채 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조사해 온 공수처가, 다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이후 사실상 수사가 중단된 상태였는데, 공수처는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분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1:00
"추워요" 다리 마비 환자에 '핫백' 7시간 방치…결국 한 대학병원에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다리 위에 7시간 넘게 찜질용 물 주머니를 올려놔서, 환자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SBS 2025.04.22 20:57
"시끄럽다고 해코지" 몸싸움…살던 아파트 찾아 '화르륵' 7명의 사상자를 낸 어제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숨진 방화 용의자는 평소 이웃과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지난해에는 몸싸움까지 벌여서 경찰도 출동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0:54
주택에 금이 '쩍'…"소리에 나와보니" 한밤중 아수라장 광주에서 어제밤 주택에 금이 가고 담장이 일부 무너져 내려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근처에 지하철 공사가 시작되면서, 땅이 내려앉거나 벽이 갈라지는 일이 잦아졌다고 말합니다.이 내용은 KBC 조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4.22 20:52
주차장서 '와르르', 차량들 '푹'…주민 100여 명 대피 전국 곳곳에 비가 많이 내린 오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지상 주차장 옹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부서졌고, 100여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SBS 2025.04.22 20:45
2,310만 명 가입했는데 '발칵'…"정보 유출" 비상 국내 통신사 가운데 가입자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유심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 SBS 2025.04.22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