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혁 · 줄탄핵' 설전…오늘 국무회의 '기로' 어제 여야 원내대표단은 여러 정치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모였다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과 국무위원 줄탄핵을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설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5.04.01 06:12
"신속 선고"로 선회…'내란 혐의' 무더기 고발 헌재에 신중한 탄핵심판을 요구해 오던 여당 지도부는 신속하게 선고해야 한다며 기존 방침을 선회했습니다. 지금 선고하면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이나 각하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걸로 보입니다. SBS 2025.04.01 06:10
"윤 복귀하면 을사 8적"…'임기 연장법' 속도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지 100일이 넘었지만 아직 선고일조차 지정되지 않자, 정치권은 헌재를 향해 각자 다른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헌법재판관 8명은 '을사 8적'으로 기록될 거라며 헌재를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SBS 2025.04.01 06:06
이재명 '한화 경영승계' 거론하며 "한 대행, 기어이 상법 거부할 건가" ▲ 비상 의총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을… SBS 2025.04.01 05:31
면전에서 설전 · 고성…오늘 국무회의가 '기로' 여야 원내대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와 국무위원 탄핵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마 후보자 임명을 놓고 한덕수 권한대행의 고심도 길어지고 있는데, 오늘 있을 국무회의에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4.01 00:30
여 "신속 선고"로 선회…내란 혐의 72명 고발 그동안 헌법재판소에 신중한 탄핵심판을 요구해 왔던 여당 지도부가 이번에는 선고를 신속하게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헌재가 지금 선고를 하면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수도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5.04.01 00:27
야 "윤 복귀되면 을사8적"…'임기 연장법' 속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기약 없이 길어지자, 야당이 헌재를 겨냥한 압박의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야당은 또, 후임이 정해… SBS 2025.04.01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