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치솟더니 "충전소 터질 뻔"…라이터 든 수상한 남성 최근 강원 지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속도로 휴게소 근처에서 산불이 나서 가스충전소 근처까지 번지는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25.03.11 20:35
'활활' 습격당한 테슬라…비호감 넘어 시총 잃고 "힘들다" 앞서 보셨듯 트럼프의 말 한마디에 가장 크게 꺾인 것은 국내 투자자들도 많이 가지고 있는, 주식 테슬라였습니다. 4년 6개월 만에 최대로 떨어졌는데, 트럼프 정책에 거침없이 관여하는 머스크에 대한 반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이어서 박재연 기자입니다. SBS 2025.03.11 20:29
"어머나" 중국인도 놀란 모래바람…한반도에 황사 덮친다 포근해진 날씨를 마음 놓고 즐기기는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건물도 잘 안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가 심해서, 수도권에는 올봄 들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요. SBS 2025.03.11 20:27
윤 측 변론재개 신청 불필요?…구속취소 더는 항고 못하나 지금까지 내용 사회부 임찬종 기자와 정리해 보겠습니다.Q. 윤 대통령 측, 변론재개 신청 필요 없다?[임찬종 기자 : 원래 윤석열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 변론과정이 부족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SBS 2025.03.11 20:18
구속기간 혼란 가중…대검 "종전대로 '날'로 산정하라" 대통령이 석방되고 사흘이 지났습니다만,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검찰 안에서는 구속 기간을 그럼 이제는 무… SBS 2025.03.11 20:12
무기한 단식에 밤샘 농성…선고 앞두고 둘로 쪼개진 거리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다가오면서 우리 사회에 둘로 쪼개진 목소리는 더욱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탄핵에 찬성, 또 반대하는 집회가 평일인 오늘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SBS 2025.03.11 20:00
박근혜 땐 91일 걸렸는데…윤 탄핵심판 역대 최장될 듯 들으신 것처럼 헌재가 모레 다른 사건들을 먼저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론은 이번 주가 아니라 다음 주로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 SBS 2025.03.11 19:55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심판 모레 선고…한덕수는 미정 헌법재판소가 서울 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사 3명과 감사원장에 대한 파면 여부를 목요일인 모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과 쟁점이 일부 겹치는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선고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5.03.11 19:52
경찰, 윤 석방에 '흉기 들고 간다' 신변 위협 글 내사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난 8일 이후 인터넷에 대통령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SBS 2025.03.11 19:32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헌재, 감사원장·중앙지검장 등 탄핵심판 모레 오전 선고... 한덕수 선고 기일 미공지▶ … SBS 2025.03.11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