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네" 파격 지원…'아빠 육아' 확대가 관건 이런 흐름이 반짝 현상에 그치지 않으려면 아이를 낳고 또 기르고 싶은 사회를 만드는 게 중요하겠죠. 최근엔 기업들까지 직접 나서서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아빠의 육아 참여가 더 활발해지는 게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이어서 권영인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41
출산율 9년 만에 반등…마지막 '골든타임'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다시 증가했습니다. 계속 낮아지기만 하던 출산율이 오른 게 반갑긴 하지만, 그렇게 낙관할 수만은 없다고 합니다.이유가 뭔지, 이태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26 20:36
논란에도 이변 없었다…압도적 지지 속 '4연임' 여러 차례 파행을 겪다 겨우 열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이 85%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습니다. 각종 논란에 여느 때보다 비판의 목소리가 컸지만 이변은 없었는데, 네 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 앞엔 수습해야 할 숙제들이 쌓여 있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34
붕괴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3곳 공사 중단 정부는 어제 사고가 난 곳과 같은 공법을 쓰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 3곳의 공사를 중지시켰습니다. 안전 점검을 진행한 뒤에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는데, 일반국도 건설 현장도 점검할 예정입니다.계속해서 하정연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26
'붕괴 사고' 공사 관계자 줄소환…모레 합동 감식 어제 4명이 숨진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원인과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시공사와 하도급 업체 사람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SBS 2025.02.26 20:23
'공기업 사장' 실제 제안?…김영선, 이력서 준비 명태균 씨는 김건희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양보하는 대가로 공기업 사장 자리를 제안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김영선 전 의원이 실제로 공기업 이력서를 준비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이 내용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26 20:20
[단독] "윤석열·이준석 여론조사 비용도 대신 냈다" 명태균 씨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한 사업가에 대해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2021년 오 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그 사업가가 대신 내줬다는 의혹을 살펴보기 위해서입니다. SBS 2025.02.26 20:16
'5월 중순 이전 대법원 선고', 가능성은 남아 있나? 지금까지 내용을 임찬종 기자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Q. 이재명 대표 사건, 대법원 선고는 언제?[임찬종 기자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월 중순 이전에 대법원이 판결을 선고하기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SBS 2025.02.26 20:14
"아무 일도 없었다"…"달그림자도 계엄 목격" 이렇게 1시간 넘는 최후진술에서 윤 대통령은 사실과 다르거나 억지스러운 주장들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화로운 계엄이었고, 군인이 오히려 민간인에게 폭행당했다고도 말했습니다.이어서 신용식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0:06
'거대 야당' 44번, '간첩' 25번…국민에 짧은 사과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어젯밤 10시를 넘겨서 마무리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국민에게 호소하려고 계엄을 한 거라며, 만약 복귀한다면 정치개혁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5.02.26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