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행, '막말·갑질 논란' 이충상 인권위 상임위원 사표수리 ▲ 19일 오전 열린 국회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 SBS 2025.02.21 22:00
오세훈 측 "명태균 미공표 여론조사 전달된 적 없다" 거듭 해명 ▲ 명태균 고소장 들어 보이는 오세훈 시장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미공표 여론조… SBS 2025.02.21 21:42
[특종의발견] "김현태는 선택적 기억상실"…707 단체대화방에서 한 은밀한 지시 봤더니 12.3 계엄 당일 707 특임단의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내용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눈물의 기자회견 이후 진술이 확 바뀐 김현태 단장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5.02.21 21:34
"함께 위기 극복" "모든 걸 털자"…박용진 손 잡은 이재명 지난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세 차례 경선 끝에 결국 공천을 받지 못했었던 박용진 전 의원이 오늘 이재명 대표와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의 미안함을 전했고, 박 전 의원은 대의명분 앞에 모든 걸 털고 가자고 말했습니다.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21 20:57
"여인형에게 명단 받아…경찰에 체포조 요청" 증언 오늘 청문회에서는 계엄 당일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단 증언도 추가로 나왔습니다. 국회에 나온 군 간부들은 여 전 사령관으로부터 체포 명단을 받았고, 그 작전을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이 내용은 박예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21 20:01
또 확인된 '의원 끄집어내라'…윤 부정에도 쌓이는 증언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실제 있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이유는 이게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측은 그런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오늘 국회에서는 이걸 반박하는 증언이 또 이어진 셈입니다.계속해서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25.02.21 19:56
"'의원 끄집어내라' 윤 지시…곽종근 전달에 되물었다" 비상계엄 때 대통령이 의원들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진술을 뒷받침할 증언이 오늘 국회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 이상현 특전사 제1공수여단장이 당시 곽 전 사령관과 통화에서 대통령이 그런 지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차 확인까지 했다며, 그때 함께 있었던 다른 참모들도 그 내용을 같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21 19:53
"조기 대선 대비해야"…대선 행보 치고 나가는 홍준표 [스프]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3월 중순으로 예상되면서, 여권에서 … SBS 2025.02.21 18:19
[반론보도]<[단독] 비상계엄 선포 뒤 추경호 통화…친한계 "해제 방해 지시했나">관련 본 매체의 위 보도와 관련하여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국회가 계엄해제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이… SBS 2025.02.21 18:03
[자막뉴스] "사직 전공의 병사 복무 안돼"…군의관으로 순차 입영 국방부가 병역 미필 사직 전공의들은 앞으로 4년 동안 순차적으로 군의관 등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고, 병사로 복무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국… SBS 2025.02.21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