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법원, 오후엔 헌재…윤 동선 따라 몰려간 지지자들 방금 보셨던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오늘 낮부터 탄핵에 반대하는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신용일 기자, 방금 전해드린 것처럼 아직 변론이 끝나지를 않았는데, 집회도 그럼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까? 저녁 늦게까지 증인 신문이 계속 이어지면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도 자리를 뜨지 않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25.02.20 20:16
윤 첫 형사재판 13분 만에 종료…구속취소 심문엔 공방 앞서 잠시 보신 거처럼 윤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 앞서 오늘 오전 대통령으로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형사재판 법정에 섰습니다. 첫 재판은 13분 만에 끝났습니다. SBS 2025.02.20 20:13
윤 "홍장원 메모는 탄핵 공작…통화를 체포지시로 엮어" 오늘 오후 3시에 시작된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이현영 기자, 한덕수 총리가 나왔을 때 잠시 자리를 비웠던 윤 대통령이 다음 증인 때는 다시 돌아와서 이야기를 꽤 많이 하고 있던데 주로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SBS 2025.02.20 20:11
3분 만에 퇴정한 윤…한덕수, 국무회의 '흠결' 거듭 증언 오늘 변론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도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리의 말을 듣고 있는 게 부적절하다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한 총리는 계엄 직전 열렸던 국무회의가 절차적으로 흠결이 있어서 국무회의보다는 간담회에 가까웠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민경호 기자입니다. SBS 2025.02.20 20:08
[바로이뉴스] "국정원 CCTV, 오차 보정 필요한데 선별적 공개하고 있죠?" "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국정원이 CCTV 시간을 보정하지 않았고, 선별적으로 공개하고… SBS 2025.02.20 19:59
[바로이뉴스] 메모 4차례나 작성한 이유는…"이름 잊지 않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인 '체포 명단 메모'를 … SBS 2025.02.20 19:46
[바로이뉴스] "위증한 거야?" "아니!?" 체포명단 메모 놓고 격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인 '체포 명단 메모'를 … SBS 2025.02.20 19:39
[바로이뉴스] "자기도 못 알아보는데 보좌관이 다시 써?"…메모 작성 경위 추궁하는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에 대해 '메모 작성' 경위에 대해 집중 심리가 이뤄졌습니다. SBS 2025.02.20 19:38
[바로이뉴스] '씨익' 웃은 홍장원 "윤 대통령이 차장님을 거짓말쟁이로 묘사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귀갓길에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한 기자가 "윤 대통령이 차장님을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묘사할 때 기분이 어땠나"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SBS 2025.02.20 19:38
[바로이뉴스] "공터야? 사무실이야?" "이 추운데 밖에서 메모를 해?"…왔다 갔다 '체포조 메모' 진술 따져 묻는 윤석열 대통령 측 대리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탄핵 심판의 핵심 증거인 '체포 명단' 작성 과정에 대한 진술을 정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5.02.20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