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안 '역대 최다'…윤리특위 구성도 못 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국회의원 소환제를 제안하고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의 발의가 잇따르면서 의원 징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임기가 시작된 22대 국회에 제출된 의원 징계안은 이미 역대 최다 수준인데요. SBS 2025.02.18 21:20
야당 "하루 빨리 추경" vs 여당 "재정 건정성 고려" 정치권에서는 추경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필요하다"는 야당의 의견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해 신중해… SBS 2025.02.18 21:12
"한 달간 연락 안돼" 흘리고…문제 팔아 억대 번 교사들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판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현직 교사들이 감사원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수능 출제나 EBS 교재 집필 경력을 내세워서 많… SBS 2025.02.18 20:53
문 정부 '입각 제안' 논란…안철수 "안 받았으니 해명하라" 문재인 정부 때 야당 인사들에게 장관직을 제안했었다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발언 이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름이 언급된 안철수 의원은 사실이 아니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강청완 기자입니다. SBS 2025.02.18 20:30
'하늘이 사건' 쏟아진 질타…교육감 태도에 "남 얘기하듯"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서 너무도 일찍 생을 마감한 하늘 양 사건에 대해 오늘 국회에서 현안질의가 열렸습니다. 여야는 이 비극을 막지 못한 교육 당국에 질타를 쏟아냈는데, 교육감의 기계적인 답변 태도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2.18 20:22
[영상] 윤 대통령 측 '속닥속닥' 다급히 전하더니…한 명씩 급격히 나빠지는 표정 '뭘 들었길래?' 의문의 장면 오늘 변론은 증인 없이 지금까지 나온 양 측의 주장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국회 측은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 신뢰를 배신한 행위라고 비… SBS 2025.02.18 20:21
고속승진에 내란 동조?…"경찰청장, 계엄 알고 있냐더라"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오늘 국회에 나왔습니다. 계엄 당시 경찰청장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에 대해서, 박현수 직무대리는 당시 경찰청장이 자신에게 계엄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어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이 내용은 최승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18 20:10
행안위서 국민의힘 "국민 절반 선관위 불신" 민주 "부정선거 망령" ▲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여야는 국회 … SBS 2025.02.18 19:27
기재위서 상속세 공방…"이재명 우클릭쇼" "초부자 감세 안돼" ▲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송언석 위원장, 박수영 여당 간사, 정태호 야당 간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여야는… SBS 2025.02.18 19:24
[영상] '부정선거 증거' 옆에서 설명 듣다가 '극한의 웃음 참기'?…다 진지한데 혼자서 두 번이나 '빵 터진' 변호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인 오늘 윤 대통령 측 대리인인 도태우 변호사는 다시 한 번 부정선거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구성 :… SBS 2025.02.18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