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제 나오지 마" 트리거 됐나…불과 몇 시간 뒤 '참혹한 범행' 사건 당일인 지난 10일 오전 11시,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등 3명은 가해 교사인 명 모 씨의 상태 확인을 위해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SBS 2025.02.14 13:46
부산 호텔 공사장 화재…"4명 사망 · 2명 심정지" ▲ 14일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나고 있다.부산의 한 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했… SBS 2025.02.14 12:45
화장장 예약 '알박기' 성행…"허술한 시스템 바꿔야" 일부 장례업체가 화장 예약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서 예약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무려 150회 이상 예약했다가 취소한 사례도 있었습니다.KNN 하영광 기자입니다. SBS 2025.02.14 12:39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개인정보 등을 빼내는 보이스피싱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사기범들은 집배원인데 신청한… SBS 2025.02.14 12:29
경찰, '전통시장 돌진 12명 사상'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서울 전통시장에 차를 몰고 돌진해 12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75살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A 씨는 지난해 12월 승용차를 몰고 양천구 … SBS 2025.02.14 12:29
"너무 사랑해" 마지막 인사…8살 하늘 양, 눈물의 발인 고 김하늘 양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하늘 양은 자택 앞에 잠시 들른 뒤 대전 추모공원에 봉안됩니다.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발인을 앞둔 하늘 양 빈소, 유족들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하늘 양 어머니는 영정 사진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영결식장으로 향하는 유족들은 슬픔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합니다.오늘 아침 9시쯤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시작으로 김하늘 양의 발인 절차가 진행됐습니다.가족과 친지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하늘 양은 발인식 이후 자택 앞을 거쳐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입니다.하늘 양이 다닌 초등학교에 설치된 합동분향소 등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어머니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또래 친구의 손에는 하늘 양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 사진이 들려 있었고,[유혜영·장제이/대전 서구 : 하늘이가 장원영을 좋아해서 가져왔어요. SBS 2025.02.14 12:1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취업자 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하지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줄었고 건설업은 12년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2. SBS 2025.02.14 12:03
부산 반얀트리 호텔 신축공사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 반얀트리 공사장 화재오늘 오전 10시 51분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호텔 조성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부산소방본부 오늘 오전 11… SBS 2025.02.14 11:59
해경,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수색 범위 반경 30㎞까지 확대 해경이 어제 전북 부안군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7명을 찾기 위해 수색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부안해양경찰서는 사고 … SBS 2025.02.14 11:51
초등생 피살 사건에 자녀보호 앱 신규 설치 70배 폭증 ▲ 13일 고 김하늘 양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 추모객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 SBS 2025.02.1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