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가자구상에 "올바른 접근, 우리가 하겠다"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랑레 총리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제3국으로 … SBS 2025.02.09 21:41
'트럼프 정부 2인자' 머스크…리스크에 테슬라 판매 급락 전기차, 테슬라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트럼프 정부 2인자로 통하는, 테슬라 최고경영자, 머스크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입니다. SBS 2025.02.09 20:32
중국, 내일부터 '보복 관세'…미중 무역전쟁 본격화 트럼프의 추가 관세에 맞서, 중국이 예고한 '보복 관세'가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캐나다, 멕시코 때와는 달리, 정상 간에 통화도 성사가 안 돼서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가 현실화되는 분위기입니다.베이징에서 권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09 20:28
"난방 시설 없어"…타이완 '북극 한파'로 하루 만에 78명 사망 타이완도 10년 새 가장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타이완은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15도 정도인데, 갑자기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하루 사이에만, 7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이 소식은 김경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5.02.09 20:17
트럼프 "우크라전 끝내려 푸틴과 통화했다"…정상회담 추진 지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놓고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현지시간 7일 대통령 전용기 내부에서 이뤄진 독점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푸틴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두 정상 사이에 통화가 몇 차례나 이뤄졌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트럼프는 푸틴이 전쟁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모든 죽은 이들, 젊고 아름다운 사람들, 그들은 당신의 자녀들과도 같다. SBS 2025.02.09 18:45
"러·북한, 쿠르스크에 대공세…우크라 반격에 중대병력 사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러시아군과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요 격전지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대규모 공격을 … SBS 2025.02.09 18:41
타이완 경제차관 곧 방미…트럼프 '반도체 관세 부과' 등 대응 ▲ 대만 경제부타이완 경제부 차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이완산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 가능성에 대비해 곧 방미할 예정이라고… SBS 2025.02.09 18:37
트럼프 "우크라전 끝내려 푸틴과 통화했다"…정상회담 추진 지시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놓고 통화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독점 인터뷰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고 "그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두 정상 사이에 통화가 몇 차례 이뤄졌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전쟁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는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할 당시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책임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돌리기도 했습니다.그는 "난 언제나 푸틴과 좋은 관계였다"면서 "바이든은 나라 망신이었다. SBS 2025.02.09 17:07
'아열대' 타이완서 기온급강하로 하루만에 78명 사망…"난방 미비" ▲ 2025년 2월 9일 오전 2시 타이완 기온 겨울 평균 기온이 영상 10도 중반인 아열대 기후 타이완에서 '북극발 한파… SBS 2025.02.09 14:44
'사기 조직 겨냥' 태국 전력 차단에…미얀마 국경 마을 혼란 ▲ 태국 국경 인근 미얀마 쉐코코 카지노 단지온라인 사기 조직을 겨냥한 태국의 전기 공급 중단으로 미얀마 국경 지역이 혼란에 빠졌습니… SBS 2025.02.09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