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제자에 '딱밤' 때려 법정 선 교사에 무죄 선고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초등학생 제자에게 '딱밤'을 때린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법정에 섰으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08:22
"덕분에 생명 구해"…40년 전 DJ-키신저 편지 공개 김 전 대통령은 1983년 2월 15일 키신저 전 장관에게 보낸 영어 편지에서 "제 삶의 가장 힘든 시기에 저를 대신해서 당신이 큰 노력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3.12.05 08:09
"아리랑에 음담패설 많아"…후배 성희롱한 경찰관 징계 적법 후배 경찰관에게 성적 불쾌감을 주는 발언을 한 경찰관에게 내려진 정직 처분은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는 A 씨가 강원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12.05 07:56
[뉴스딱] 차량 15대 들이받고 사라진 남성…5일 만에 나타나 한 말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5대를 들이받고 사라진 남성이 닷새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북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검은색 승용차로 차량 15대를 추돌한 50대 운전자 A 씨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5 07:56
[뉴스딱] "회식은 1시간만 간단하게…와인바 원합니다"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서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 태어난 이른바 Z세대를 대상으로 회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AI 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2천6백여 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Z세대는 회식을 싫어할 것이라는 관념과 다르게 '좋지도 싫지도 않다'고 답한 인원이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3.12.05 07:32
[뉴스딱] 지진 알린 '재난 문자'에 '이곳' 발칵 뒤집힌 이유 지난 30일이었죠,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알린 '재난 문자' 때문에 군 장병들이 휴대전화를 압수당하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SBS 2023.12.05 07:30
"싸우다가"…전직 대형 로펌 변호사, '부인 살해 혐의' 체포 그제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된 남편은 대형 법무법인에서 일해온 변호사로, 경찰은 부부 싸움 도중 사건이 일어난 걸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2.05 07:25
전남 고흥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인…"이동 중지" 어제 전남 고흥군 도덕면의 한 오리 농장에서 올해 첫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리 3백여 마리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고… SBS 2023.12.05 07:20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양극화…'가성비'냐 '스몰 럭셔리'냐 12월이 되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이른바 가성비와 '스몰 럭셔리' 사이에서 케이크 가격도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12.05 07:05
주머니 속 아이폰 뜨거워서 꺼냈더니 "헉"…학생들 대피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부풀며 펄펄 연기가 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책상 위 이렇게 휴대전화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SBS 2023.12.05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