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생태계 복원 작업하던 선박 후미 침수…인명피해 없어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대여자도 남쪽 약 7.4㎞ 해상에서 1천161t급 준설 부선 A호의 선미 부분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2.02 10:11
"아내·자녀 목에서 짓눌린 흔적"…울산 일가족 4명 사망 어젯밤 불이 난 울산 북구 한 아파트 안에서 일가족 4명 중 어머니와 자녀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 40대 아버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습니다. SBS 2023.12.02 10:03
'20년 전 사망'이었던 남성이 살아있다?…그때 그 시신은 누구였나 20년 전 시신으로 발견돼 사망 처리된 남성이 살아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의정부시와 경찰에 따르면 57세 A 씨는 20년간 서류상 사망자로 살았습니다. SBS 2023.12.02 09:41
무면허 음주 사망사고로 재판받다 또 사고 내고 달아난 20대, 항소심도 징역형 무면허 음주 사망사고로 재판받다 또 무면허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1살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3.12.02 09:23
'사귀는 동안 내가 쓴 3천만 원 돌려줘' 전 연인 협박한 여성 벌금형 헤어진 연인에게 교제 기간 쓴 돈을 돌려받으려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낸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02 09:20
모텔서 마약 투약…5일 뒤 같은 방 투숙한 경찰에 덜미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30대가 며칠 후 다른 마약 사건 수사를 위해 같은 방에 투숙한 경찰관에게 주사기가 발견되면서 덜미를 잡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2.02 09:00
S&P 500 주가, 연중 최고…시장, 파월 미 연준의장 경고도 불신 이에 따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연고점을 경신하고, 뉴욕 금 선물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4.61포인트 오른 36,245.5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3.12.02 08:58
헤어지자는 말에 "죽겠다"며 가스 밸브 열고 호스 자른 40대 아파트에서 사실혼 관계인 여성과 싸우다 격분해 가스 호스를 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스 전기 등 방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2 08:48
인천 월미도 앞바다서 60대 남성 빠져 사망…행인이 신고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빠져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밤 9시 반쯤 인천시 중구 북성동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행인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2.02 08:46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사기 부총책 송환…"피해액 923억 원대" 경찰청은 어제 48살 부총책 A 씨를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해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서울·인천·부산 일대에서 총책인 친형을 비롯한 공범 34명과 함께 부동산 투자 사기를 저지른 혐의(사기·유사수신행위법·방문판매법 위반)로 수사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3.12.02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