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보복 운전으로 사망사고…30대 운전자 징역 5년 고속도로에서 보복 운전을 하다가 교통 사망사고를 일으킨 30대 운전자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일반교통방해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9 14:23
[D리포트] 김 수출 20% · 가공밥 수출 30% 늘어…역대 최대 실적 올해 들어 김 수출액과 가공밥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0% 이상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관세청이 29일 발표한 수출입현황에 따르면 올해 1∼10월 김 수출액은 6억 7천만 달러 우리 돈 약 8천62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4% 늘었습니다. SBS 2023.11.29 14:22
강사 부정 채용 짬짜미 교통대 음대교수 4명에 징역 · 벌금형 짬짜미로 자기 조카를 음대 강사로 부정 채용하게 한 국립대 교수와 이에 협조한 동료 교수 3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은 공무집행방해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통대 음대 A 교수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1.29 14:20
검찰, '사건 브로커' 결탁 의혹 경찰관 2명 구속영장 '사건 브로커'와 결탁한 의혹을 받는 수사 분야 경찰관 2명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A 경정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3.11.29 14:18
[속보] 법원 "송철호, 황운하에 수사 청탁 인정…김기현 측근 수사" ▲ 송철호 전 울산시장 법원 "송철호, 황운하에 수사 청탁 인정...김기현 측근 수사" SBS 2023.11.29 14:14
[Pick] '카드가 한두 장이 아니네'…범죄자 잡은 시민의 '촉' 은행 ATM 기기에서 다른 사람 카드로 여러 차례 돈을 인출하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의 범죄는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SBS 2023.11.29 13:51
[Pick] "내 이름으로 마약 처방?" 동명이인 의사가 한 짓이었다 동명이인 환자 명의를 도용해 몰래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의사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SBS 2023.11.29 13:50
[Pick] 출산 2주 앞둔 아내 두고 '심정지'…기적의 수술 끝에 아기 만났다 "2주 뒤면 아기가 태어나요. 제발 우리 남편을 살려주세요." 만삭의 아내를 둔 40대 가장이 길거리에서 돌연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기적적으로 치료를 받고 갓 태어난 아들과 감격적인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SBS 2023.11.29 13:40
휴대전화 메신저 이용 마약 유통 30대 해외 총책 등 9명 구속 범행에 가담한 환전책 B 씨와 구매자 등 39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과 케타민 등 마약을 4개 유통망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29 13:39
'겸직 금지 위반' 헬스장 운영한 경찰관이 회원 폭행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헬스장을 운영하던 경찰관이 회원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 상당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이 모 경사를 폭행·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29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