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재 보존지역 20년 만에 축소…"건축규제 완화" 인천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 시 문화재 보호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녹지·도시 외 지역의 경우 현행 문화재 반경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반면, 도시 지역은 반경 200m를 유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SBS 2023.11.15 14:55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등' 김근식, 항소심서 징역 5년 17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3.11.15 14:45
고액 체납자 1,300명 늘었다…전체 체납액 1조 6천억 원 지방세를 장기간 납부하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시에서만 1천300명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권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11.15 14:42
남양주 소재 중학교서 학생이 흉기 휘둘러 3명 부상 경기 남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주변에 있는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남양주시 모 학교에서 A 학생이 갑자기 주변에 있는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SBS 2023.11.15 14:42
새벽 도로서 차량 훔치고 경찰차 추돌…마약 정밀검사 예정 새벽 도로에서 남의 차량까지 훔쳐 다른 차들을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폭행과 강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15 14:39
[Pick] "내 빨랫감 껴안고 냄새 맡더라"…홈캠에 찍힌 이웃남의 엽기 만행 한 40대 남성이 이웃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빨랫감 냄새를 맡고 옷가지를 훔치려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피해자는 불안에 떨고 있는 상태입니다. SBS 2023.11.15 14:26
[스브스픽] "내가 졌다 졌어" 끈질긴 추격전에 항복한 절도범 지난달 15일, 부산의 한 마트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0대 남성이 진열대에 있던 4천 원짜리 조화 한 다발을 훔쳐 달아난 것인데요,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보니, 이미 마트 직원과 절도범의 추격전이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SBS 2023.11.15 14:21
대구서 또 헬스장 돌연 중단…전달까지 '할인' 회원 모집 대구의 한 헬스장이 수도 요금을 내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운영 중단 직전까지 회원권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서구 중리동의 A 헬스장 측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최근 접수되고 있습니다. SBS 2023.11.15 14:16
'쌍둥이 엄마 뇌사' 홍대 가림막 사고 업체 대표 입건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 설치된 철제 가림막이 행인들을 덮쳐 1명이 뇌사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3.11.15 13:51
천안 한 대학 기숙사서 빈대 확인…충남 4번째 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천안시에 따르면 어제 천안의 한 대학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1.1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