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 메인주 총기 난사에 한국인 피해 없어" 외교부는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 밤 발생한 총기 난사로 사상한 한국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해당 총기 난사와… SBS 2023.10.26 11:46
[Pick] 상사와 성관계 후 "성폭행당했다"…허위 고소한 여성, 감형받은 이유 직장 상사와 성관계를 가진 뒤 지속적인 만남을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30대 기혼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SBS 2023.10.26 11:45
대법원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명예훼손 아냐" 저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 등으로 표현한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10.26 11:44
대법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명예훼손 아냐" 대법원 3부는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원심이 유죄로 인정한 이 사건 각 표현은 피고인의 학문적 주장 내지 의견의 표명으로 평가함이 타당하고, 명예훼손죄로 처벌할 만한 '사실의 적시'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1:44
[Pick] "불 지르니 잘 꺼달라"…황당 신고한 30대의 최후 "불을 지를 테니 잘 꺼달라"며 119에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광주지법 형사 9 단독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폭행, 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1:35
"내년 인천 입항 크루즈선 39척…올해의 3배" 크루즈 활성화 대책 추진 인천시는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내년 입항하는 크루즈선이 올해보다 3배가량 급증한 39척이 인천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더 많은 크루즈선 유치와 숙박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선사와 여행사 초청 팸투어, 인천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10.26 11:32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어쩌나…새 연인 관련 의혹 일파만파 여자 펜싱 간판이었던 남현희가 재혼 상대로 공개한 전청조 씨를 둘러싸고 사기 전과·성별·신분 등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자 결국 결별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0.26 11:27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사기 혐의로도 고발당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최근에도 사기를 벌이려 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SBS 2023.10.26 11:23
절도범이 국내로 들여온 부석사 고려 불상…대법 "일본에 소유권" 대법원 1부 서산 부석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유체동산 인도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의 불상은 한국인 절도범들이 2012년 10월 일본 대마도의 사찰 간논지에서 훔쳐 국내로 들여온 높이 50.5㎝·무게 38.6㎏의 금동관음보살좌상입니다. SBS 2023.10.26 11:06
이선균 · 지드래곤에 마약 공급한 의사 입건…10명 수사선상 배우 이선균 씨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마약을 공급한 의사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2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