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칼 내놔!" 전신 문신남…알몸 난동 부리다 테이저건에 '쿵' 온몸에 문신을 새긴 남성이 나체로 식당에 들어가 흉기를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밤 수원시 영통구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전신에 문신을 한 남성이 흉기를 든 채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 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SBS 2023.10.22 15:39
'엄중한 상황'이라는 당국 "소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 우려" 정황근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장 회의를 열고 럼피스킨병에 대해 "서해안 발생지역 중심으로 산발적 추가 발생이 우려된다"며 "엄중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4:58
아동학대 살해, 미수에 그쳐도 실형…집행유예 불가 아동학대로 인한 살해 행위가 미수에 그친 경우에도 집행유예 없이 실형이 선고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법 개정을 정부가 추진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내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4:01
전신 문신하고 식당서 "칼 가져와" 협박…테이저건에 제압 전신에 문신을 새긴 남성이 옷도 입지 않고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식당에 들어와 "칼을 갖고 오라"며 식당주인을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을 위협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3:49
직장갑질119 "직장 젠더 감수성 낙제점"…젠더 폭력 취약 직장 내 '젠더 감수성'이 여전히 부족해 많은 노동자가 성차별과 젠더폭력에 노출돼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4∼11일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젠더 감수성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73.5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3:40
강원 강릉서 산불…인명피해 없이 30여 분 만에 진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40여 명, 진화장비 14대를 투입해 약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SBS 2023.10.22 13:36
[자막뉴스] "폭주족 성지 되겠네"…한국형 아우토반 논쟁 사실은? 독일 아우토반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슈퍼카 한 대가 속도를 높이더니 시속 300km를 훌쩍 넘어 400km까지 돌파합니다. KTX보다 훨씬 빠른 속도죠. SBS 2023.10.22 13:35
'의정부 호원초 사망 교사' 유족, 당시 교장·교감도 고소 이영승 교사 유족 측은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이 교사가 근무하던 당시의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계자 4명과 교육행정직 공무원 1명에 대한 고소장을 지난 6일 의정부경찰서에 접수시켰습니다. SBS 2023.10.22 12:41
6개국 연계 마약 밀수 조직 검거…'마약 음료 사건' 연루 해외 밀수조직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국내로 유통·판매한 조선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매자와 밀수책 37명을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2 12:22
소 '럼피스킨병' 확진 5건 추가…사흘 새 10건으로 늘어 경기와 충남에 있는 축산농장 다섯 곳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로써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지난 20일 처음 발생한 이후 사흘 만에 모두 10건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3.10.22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