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피스텔 150여 채 소유' 임대인 전세사기 혐의 수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 관악구 등 수도권 일대에 오피스텔 150여 채를 소유한 50대 임대인 김 모 씨가 임차인들을 상대로 전세사기를 … SBS 2023.10.20 14:32
[스브스픽] "카페서 모기 물렸는데 약값 좀"…거절했더니 올라온 악성 후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영업이 힘든 이유'라는 글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3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글쓴이 A 씨는 "회사 다닐 때도 이상한 사람 많았지만 자영업은 차원이 다르다"며 최근 겪은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SBS 2023.10.20 14:26
창원 정어리 45t 집단 폐사 원인, 올해도 '산소 부족'으로 결론 창원시는 최근 마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정어리 집단폐사 원인이 산소 부족에 따른 질식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오늘 오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통보받았습니다. SBS 2023.10.20 14:18
울산서 40대 엄마와 10대 두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울산에서 40대 여성과 10대 두 아들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5분쯤 40대 A 씨와 A 씨의 아들 B 군과 C 군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주거지에서 발견했습니다. SBS 2023.10.20 14:12
[자막뉴스] "사랑만 주고 떠난 동료" 탐지견 럭키 작별…동료 경찰들 추모 잇따라 지난달 대전경찰특공대원들이 동고동락한 경찰견 럭키를 떠나 보냈습니다. 매해 열린 경찰특공대 전술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탐지견 럭키는, 주로 폭발물을 찾는 업무를 수행하며 특공대원들과 6년을 동고동락 했습니다. SBS 2023.10.20 13:50
[스브스픽] 흉기에 염산까지 든 수배자…특공대, 순식간에 제압 '포착'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의 한 주택가에 경찰특공대가 등장했습니다. 경찰이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30대 남성, 거주지를 파악하고 출동한 겁니다. SBS 2023.10.20 13:47
창고에 '짝퉁 명품' 4천500개, 판매업자 징역형 명품 위조 상품을 창고에 수십억 원어치 쌓아놓고 판매한 업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습니다. SBS 2023.10.20 13:45
익산서 망치로 유리문 깨고 금은방 턴 10대 검거 전북 익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가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0 13:42
법원, '대장동-백현동' 재판 병합 여부, 별도 재판 열어 검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대장동·위례·성남FC 의혹' 사건을 병합해 심리할지를 판단하기 위해 법원이 별도 재판을 잡기로 했습니다. SBS 2023.10.20 13:41
"여섯 대밖에 안 찼는데"…'부산 돌려차기' 보복 발언 이 사건 가해자 A 씨는 부산구치소에 있을 당시 동료 재소자 여러 명에게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재소자들에게 여섯 대밖에 안 찼는데 발 한 대에 2년씩 해서 12년이나 받았다고 말하고,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죽여버릴 걸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10.2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