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어요"…새벽에 벽돌 들고 초인종 누른 40대 구속 기소 새벽 시간 벽돌은 든 채 원룸 건물에 들어가 '택배기사'라고 속이고 초인종을 누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수강도예비와 특정범죄강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9 10:38
"페라리 · 마세라티 타는 전국 임대주택 주민 61명" 전국의 공공임대주택 주민 가운데 페라리·벤츠 등 고가의 외제차를 타면서 입주 기준을 어긴 사례가 수십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이 LH와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61세대는 입주자 선정 자동차 가액 기준인 3천683만 원을 초과하는 차량을 소유했습니다. SBS 2023.10.19 10:35
"임대주택 살면서 페라리·마세라티?…이런 주민 61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철민 의원이 LH와 주택관리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61세대는 입주자 선정 자동차 가액 기준인 3천683만 원을 초과하는 차량을 소유했습니다. SBS 2023.10.19 10:34
[스프] 다시 "의사 늘리겠다"는 정부, 이번엔 의대 정원 확대 가능할까 정부가 2025년 입시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얼마나 늘릴지를 두고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2006년 이후 18년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SBS 2023.10.19 10:30
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 찌른 주인 구속 송치 술값 문제로 다투다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술집 주인이 구속송치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5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술집에서 40대 손님의 얼굴 근처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술집 주인 60대 A 씨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9 10:24
[자막뉴스] 25만 개 넘게 팔렸는데…한우 속 숨어있던 '50kg' 유명 쉐프가 광고하는 한우 불고기, 2년 반 동안 25만 개 넘게 팔린 공영홈쇼핑 간판 상품입니다. [한우 1등급으로 등급 판정서까지 갖고 왔어요. SBS 2023.10.19 10:11
"두드러기에 고열…침대서 빈대" 계명대 쉬쉬하다 소독 대구의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 빈대가 출몰했으나 대학 측이 쉬쉬하다가 뒤늦게 방역에 나섰습니다. 오늘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쯤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 생활하는 한 대학생이 베드버그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SBS 2023.10.19 10:11
'7억대 마약 밀수' 고교생…최대 징역 6년에 불복 항소 인천지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장기 6년∼단기 4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고교 3학년생 A 군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9 10:05
여성 투숙객 훔쳐보려?…호텔 테라스로 객실 침입한 남성 이른 아침 호텔 객실 2곳에 잇따라 무단 침입한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은 방실 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19 10:04
"도로변 감 몰래 따면 절도" 영동 명물 '감 가로수' 수난 해마다 이맘때면 시가지와 외곽의 도로를 따라 빼곡히 늘어선 감 가로수에 어른 주먹 크기의 연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이룹니다. 1970년대부터 조성된 이 지역 감 가로수는 식재 구간만 164㎞, 나무 수는 2만 3천여 그루에 달한다고 영동군은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