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의원회 "정부, 의사 증원 일방 발표 시 총력 대응"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는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보도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 "보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의협은 가용한 모든 수단으로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6 13:42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 재판…"도주 의도 없었다" 혐의 부인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압구정 롤스로이스' 신 모 씨 측이 재판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SBS 2023.10.16 13:37
제주도 업무추진비 '쪼개기' 꼼수 결제에 주점서 사용 제주도가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참여환경연대가 분석한 2022년 8월 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제주도 업무추진비 명세 분석에 따르면 제주지사 1억 9천만 원, 총무과 1억 2천600만 원, 정무부지사 1억 1천300만 원, 정책기획관 1억 원, 환경정책과 5천200만 원, 안전정책과 4천900만 원, 중앙협력본부 4천700만 원, 대변인실 4천300만 원, 문화정책과 3천900만 원 등의 업무추진비를 썼습니다. SBS 2023.10.16 13:37
[스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니라는 것 말고 노화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것들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10.16 13:00
인천 1·8부두, 140년 만에 시민에 개방…친수공간 탈바꿈 올해 개항 140주년을 맞은 인천항의 내항 부두 일부가 시민에 개방됐습니다. 이번에 개방된 부두는 앞으로 시민이 즐겨찾는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SBS 2023.10.16 12:51
경찰, 문제거래 의혹 등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75건 수사 중 대학수학능력시험·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과 대형 학원 사이 유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모두 75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와 관련해 "교육부가 고발한 15건을 포함해 경찰 자체적으로 첩보를 받은 건, 교육부를 통하지 않고 직접 고발된 건 등 총 75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16 12:30
민주노총 "중대재해법 확대 유예는 '죽음의 일터' 방치" 중대재해처벌법의 소규모 사업장 확대 적용을 앞두고 추가 유예 가능성이 제기되자 민주노총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국회 앞에서 시민사회단체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쳐온 윤석열 정권이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을 연기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악에 나섰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를 즉시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3.10.16 12:29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추가 기소…대북송금은 보강 수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위증교사 의혹으로 오늘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또 다른 의혹인 대북송금 사건은 보강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16 12:23
동아리 카톡방서 여성부원 '성희롱'…대학생 3명 검찰 송치 SNS 단체 대화방에서 같은 동아리 여성부원들을 상대로 성희롱성 발언을 한 서울시립대 학생 3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시립대 재학생 3명을 모욕 혐의로 이달 초 서울북부지검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0.16 12:07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지상군의 가자지구 투입을 눈앞에 둔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부숴버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측이 집계한 사망자 수는 4천 명이 넘습니다. SBS 2023.10.16 12:04